구글 애널리스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429회 '수상한 소문' 방송 소개

이번회에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특히 '수상한 소문' 코너에서는 230마리 개들과 사는 부부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주내용이 '신상인, 유기견, 노견, 아픈 개, 화재, 하루 사료 70kg,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한나네 보호소'네요.

최고의 맛집인 만큼 오늘 방송 기대해도 좋을 거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MBC (월~금) 오후 06:10


[수상한 소문] 230마리 개들과 사는 부부


정보 : 한나네 보호소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169번지 

전화 : 010-6665-4560


정보 : 동인동물병원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24

전화 : 053-424-4258


- 수상한 부부가 살고 있다는 대구광역시! 

- 마을에서 좀처럼 볼 수 없고

- 간혹 이 집에 들어가려면 큰맘을 먹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제보

- 과연, 이 수상한 부부의 정체는? 

- 230마리의 유기견을 기르고 있는 신상인 씨 부부! 

- 17여 년 전 길에 버려진 개를 지나치지 못하고 

- 한 마리, 두 마리 거둬들여 키우기 시작한 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 마당 이곳저곳, 그리고 심지어 부부가 생활하는 방까지 모두 점령한 어마어마한 숫자의 개

- 부부의 모든 일상은 유기견을 돌보는 일이 전부 

- 아침에 일어나 아픈 개들은 없는지 살피고 숨 돌릴 새도 없이 바로 아침밥을 챙기는데

- 하루에 들어가는 사료만 70kg

- 노견과 아픈 개들은 따로 약까지 챙겨 먹이고 나면, 바로 청소

- 유기견의 수가 많으니 어마어마한 배변양 나오는 것도 당연 

-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나면 무더위에 혹 탈진할까봐 선풍기를 곳곳에 틀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 하루도 허리 한번 편히 펴는 날이 없다는 부부. 

- 하지만 한 번 버려진 개들을 다시 버릴 수 없다며, 살뜰하게 챙긴다

- 몇 년 전, 예상치 못한 화재로 인해 큰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금술 좋은 상인 씨 부부는 

- 서로를 다독여 가며 함께 이겨냈다고.. 

- 힘에 부치는 날도 많지만 유기견들을 보고 있노라면 

- 다시금 힘을 내고 웃게 된다는 상인 씨 부부를 만나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