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담 질투하는 아내, 건담조립에 빠진 남편, 직장 선배의 야구 사랑, 20대 직장남, 남편 뒤치닥꺼리 아내의 고민, 부탁해요 아빠, 최태준, 임주환, 홍진영, 287회

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내가 니 엄마냐? .. 새로운 1승

10년째 백수인 남편! 나 혼자 짊어진 가장의 무게

 

바람난 남자

억지로 끌고 다니며 야구만 시키는 회사 선배

 

다 부숴버릴거야
여보! 플라모델만 중요하고 가족들은 안 보여?

 

골프와 술에 밀려 아빠에게 뒷전이었다는 고3 딸의 고민 <부탁해요, 아빠>는 이번주 4연승을 이룰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287회에서는 <부탁해요, 아빠>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3명의 사연남녀들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건담 조립에 푹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경북 영주, 30대 주부.
요즘 '키덜트 문화' 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밤새 건담 조립에만 빠져있는 남편 때문에 심지어 건담을 질투하게 되었다는 아내의 사연.
아내는 건담 때문에 밤마다 독수공방 신세라는데요. 방송을 통해 남편의 변명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남편 뒤치닥꺼리 하느라 속이 다 곪았다는 50대 주부.
식당일 부터 돌나르기까지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한다는 주부는 집에서 술만 마시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이번주 방송에서는 직장 선배 때문인 사회 초년생 20대 직장남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야구 때문에 정작 해야 할 일은 뒷전이라는 직장 선배.
심지어 선배의 야구장 나들이 동행까지 해야 한다는데요.
직장 선배의 야구 사랑이 어느 정도이길래 고민이 된다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사연남녀들의 고민은 배우 최태준, 임주환, 그리고 가수 홍진영 씨와 함께 나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