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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찰스


지난 10월 소개돼 화제가 되었던 < 아프가니스탄 소녀, 나히드 가족 >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온 가족의 사연과 12살에 어른이 된 아프가니스탄 소녀, 나히드 양의 모습은 대견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었는데요.
이웃집 찰스 78회 < 꿈꾸는 소녀, 나히드 > 편에서는 방송 이후 변화된 아프가니스탄 6남매, 나히드 가족의 방송 이후 소식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난민 신청이 거부되어 인도적 체류자로 지내고 있었던 나히드 가족.
요리사로 취업을 하고 싶어하지만 한국에서의 취업이 쉽지 않은 아버지와 이슬람 율법에 의해 외출이 제한적인 엄마, 언니 대신 집안일과 동생들을 책임져애 했던 12살 소녀 나히드 양의 모습은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었는데요.
이제 13살이 된, 소녀 나히드.
중학교 입학을 압둔 나히드는 올해 첫 라마단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마단 동안 이슬람 사원에서 총괄 셰프를 맡게 된 아빠, 압둘 구두스
그리고 올해 처음 라마단 금식을 히작한 나히드.
첫 라마단을 겪게 된 나히드는 점심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고 있다는데요.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방송을 통해 13살 소녀, 나히드의 첫 라마단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올해 초등학생이 되어 첫 방학을 맡는 동생, 타릭 과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나히드.
방학이 신나는 타릭과는 달리 의사를 꿈꾸는 나히드는 생각보다 낮은 성적표에 실망을 크다고 하는데요.
점점 어려워지는 공부에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한국 생활 4년차, 아프가니스탄 6남매 가족의 한국 생활기와 꿈꾸는 소녀, 나히드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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