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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조선시대 발생한 현숙공주 독살 미수 사건을 둘러싼 수 많은 이야기.
그 중에서는 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이 사건이 실은 자작극이라는 말도 있다는데요.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62회 < 현숙공주 독살 사건의 진실 > 편에서는 조선 최고의 기센 아내, 현숙 공주와 그녀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남편, 임광재 부부의 살벌한 부부싸움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종이 유난히 아꼈다는 현숙공주, 하지만 간신 임숭재 동생이자 남편, 임광재의 바람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컸다고 하는데요.
기생, 여종과의 염문설도 부족해 양인 신분의 첩을 얻었다는 임광재.
이 사실을 알게된 성종이 크게 분노해 양인 첩을 얻었다는 이유로 유배를 보내려 했고, 그 무렵 발생한 사건이 다름아닌 '현숙공주 독살 미수 사건' 이라고 합니다


현숙공주의 독살 미수 사건이 알려지자 성종은 범인 색출을 위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고, 그 와중에 현숙공주의 유모, '대이' 와 그녀의 아들 '이근수' 가 범인으로 지목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십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건. 하지만 후일, 현숙공주 독살 미수 사건이 실은 현숙공주가 남편 임광재에게 복수하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말이 나왔다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 고려 최악의 야망가, 이자겸 > 편에서는 왕의 외조부로 어린 임금, 인종을 허수아비 왕으로 만들고 모든 권력을 손에 쥔 이자겸과 왕의 스승 한안인, 그리고 이자겸에게서 권력을 찾기 위한 인종의 치열한 권력 전쟁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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