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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590회 '노동과 건강, 몸에 좋은 교대 근무는 없다' 방송 소개 ( 이혜은, 김은미, 임효진, 손봉길, 김진희 )

'생체시계, 피로 사회, 노동과 건강, 몸에 좋은 교대 근무는 없다, 야간 근무, 수면장애, 위장관계, 심혈관계 질환, 국제암연구소, 발암 물질, 호르몬 분비 교란, 빛공해 2위'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하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아 포스팅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1 (수) 22:00

진행 : 김진희


잠자지 못하는 대한민국 

지금은 피로 사회 

"아, 피곤해" 어디서든 들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번 들었어요.

누가 말씀하신 지 몰라도 한번은 "아, 피곤해"

야간 근로자들은 그 때가 한창 일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즐겁게 쉬는 사람들 보면서 일을 하면 소외감 같은 거를 많이 느끼죠 

일단은 교대제는 안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몸에 좋은 교대제는 없거든요 


- 노동과 건강, 몸에 좋은 교대 근무는 없다

- 생체 시계

-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타난 노동 형태인 ‘교대 근무'

- 생체 리듬을 거스르는 생활

- 야간 근무

- 장시간 근무에 따른 건강의 변화

- 교대 근무가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하나의 업무를 여러 명이 나누어 근무하는 방식인 교대 근무

-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리듬을 교란시키고, 각종 신체 기능의 질서를 무너트리게 하는 교대 근무

- 야간 근무를 포함한 교대 근무자가 비교대 근무자에 비해 

- 수면장애를 비롯한 위장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

- 저녁이 없는 삶, 암을 부른다

- 2007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 교대 근무를 ‘발암 물질(그룹 2A)’로 지정

- 생체 리듬이 파괴되고, 이것이 호르몬 분비 교란

- 지난 9년 동안 두 아이를 키우며 노래방을 운영한 김은미(54세)  

- 낮밤을 바꾼 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가족력이 없는 유방암 진단

- 현재까지 극심한 불면증

- 20년째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임효진(44세) 씨

- 불규칙한 근무로 인해 유방암 초기 진단받은 후, 수술

-  24시간 격일제로 근무하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5년간 근무했던 손봉길(74세) 씨

- 건강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올해 수술하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 청년을 위협한다!

- 올해 6월 발표된 세계의 빛 공해 실태 자료

-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빛 공해가 심한 것

- 24시간의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잠들지 못 하고 깨어 있는 이들이 많다는 뜻

- 이혜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몸에 좋은 교대 근무는 없으므로, 

- 필요한 영역 외에는 교대 근무를 없애는 것이 답

- 교대 근무가 사라진 일상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 야간 맞교대를 하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D사

-  2010년 노사 합의를 통해 ‘주간 연속 2교대’로 근무 형태를 전환

- 한 연구소에서 D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대제 전환 전후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 심야 근무가 없어진 이후 교대 근무자가 느끼는 수면의 질이 높아졌고, 

- 가족과의 관계에도 개선 효과가 있었음이 확인

-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서에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

- 2009년 12월부터 2교대에서 3교대로 근무 형태를 전면 전환한 인천의 한 소방서

- 심리적인 안정감

-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졌다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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