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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 (여행 메이트) 에 따라 여행의 질도 달라진다고들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175회 < 남보다 못한 가족 vs 가족 같은 남 > 편에서는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수애, 뜻밖의 여행 메이트 > 와 < 최고 진상 여자 스타, 연예인 A양 >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수애 비키니, 나홀로여행, 유럽 여기자

 
'위험천만한 인물과 여행한 여배우' 는 청초함의 대명사, 수애 씨.
몇 년 전부터 매니저 없이 순수 배낭여행 즐기는 수애 씨는 휴대폰 지도를 보며, 혼자 다니는 나홀로 여행족으로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첫 여행지는 이탈리아.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길을 잃었던 수애는 수 많은 이탈리아 남성들의 눈에 띄였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걷다 여행객으로 보이는 현지 여성이 보이자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녀의 직업은 기자.
하지만 수애는 자신이 배우임을 밝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마침 두 사람은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에 가게 되었고, 수애 씨도 기자의 비키니 수영복을 빌려 입고 물놀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레 수애'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옷매무새 예쁜 배우, 수애 씨.
여럽 여기자의 기념 사진 제안을 거절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자신이 한국 배우 임을 밝히고, 사진을 혼자만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결국, 수애 씨의 비키니 사진은 유럽 여기자의 카메라에만 담기게 된 것이죠.


훈훈한 여행스토리 수애 씨의 이야기와는 달리 진상 여자 스타도 있다고 하는데요.


< 최고 진상 여자 스타, 연예인 A양 >

 

# 동남아 화보촬영 진상 여자 스타, 진상 연예인 A양, 제주 삼다수


화보 촬영차 동남아로 간 연예인 A양은 매니저에게 지금 당장 제주 삼다수 생수를 마셔야 겠으니 무조건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트까지 2시간 거리!!
더구나 그런 곳에 제주 삼다수 생수가 있을리 없었을테데요.
어쩔 수 없이, 마트로 향한 매니저.
결국 제주 삼다수 대신 에비앙 생수를 사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힘들게 다녀온 매니저 눈에 비친 건, 현지 생수를 맛있게 마시고 있었던 진상 A양의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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