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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39회 '청년 탈출 꿈을 찾아서' 방송 소개 ( 노력의 배신, 양승호, 박종현, 이자룡 )

지난 방송 보셨나요?

'빼앗긴 날들의 기억, 가와사키 도라지회'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양승호, 호주 정착기, 고군분투기, 해외취업, 해외이주, 청년실업률, 실업탈출기, 박종현, 일본 오사카 대게집 아르바이트, 이자룡, 호주 캘굴리 호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꿈을 찾아 떠난 청년들의 고군 분투기

봄을 만나다 

"너무 좋구요.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도 좋고" 

"탈출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꿈을 찾아 가는 거죠"

청년 탈출, 꿈을 찾아서


- 청년 탈출 꿈을 찾아서

- 2016년 2월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치, 12.5%

- 취업에 대한 불안

- 경쟁사회에서의 압박

- 한국을 떠났거나 떠나려하는 이 시대 청년들의 고군분투기

- 청년, 낯선 세상으로 떠나다

- 양승호(24) : 청년들한테는 너무 경쟁이 심한 사회 같아요. 개인의 다양성을 끌어내지 못하는 힘든 사회. 

- 탈출일 수도 있는데 좋게 말하면 꿈을 찾아가는 거라고 할 수 있겠죠...

-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 결과

- 성인 남녀 10명 중 8명이 ‘갈 수만 있다면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고 응답

- 해외취업, 해외이주 등 낯선 나라로 떠나는 젊은이들의 움직임

- 스물 네 살의 양승호씨는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 정착금 240만원을 가지고 도착한 낯선 세상

- 은행 계좌 개설부터, 휴대폰 개통, 집 구하기 그리고 일자리 찾기

- 양승호 호주 정착기

- 호주에서 다시 대학에 진학해 자동차정비사가 되는 게 꿈이라는 승호씨

- 노력의 배신, 청년들의 실업탈출기 

- 박종현 : 한국에서 면접에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못 한 채 무기력하게 있었던 때를 생각하면 

- 제 자신이 한심하고 진짜 바퀴벌레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죠. 

-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그냥 탈출하고 싶었어요

-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채 무작정 일본으로 떠난 대학교 4학년 박종현 씨

- 수없이 많은 이력서를 썼지만 매번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종현 씨

- 일본 오사카의 대게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종현 씨

-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 이자룡 : 저는 이때가 그리울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뭔가 자기가 뭔가를 향해 

-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끔찍할 때는 나아갈 게 없을 때. 

- 저는 지금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때도 괜찮았는데 할 것 같아요

- 호주 최대 광산도시 캘굴리의 한 호텔

- 분주하게 객실정리를 하는 직원은 한국 청년 이자룡 씨(23)

- 낮에는 호텔 객실정리를 하고 밤에는 레스토랑에서 접시를 닦으며 살아가고 있다

- 몸은 고된 나날이지만 통장에 돈을 모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자룡 씨. 

- 자룡 씨를 포함한 청년들은 말한다. 어쩌면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 

-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라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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