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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때로 위로가 되기도 하는 반려견.
현장르포 특종세상 233회 < 돌은 내 운명! '루비' 와 돌과의 특별한 인연 > 편에서는 강원도 강릉, 돌 집착견, 돌 물어오는 개, 4살 골든리트리버 '루비' 와 전중기 할아버지의 인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 돌 물어오는 개, 4살 골든리트리버, 루비
돌 수집이 취미라는 녀석은 일년 365일 매일 같이 돌을 물로 다닌다고 하는데요.
매일 돌을 물어 나르는 녀석 때문에 돌을 처리하는 것도, 또 돌을 물고 다니는 녀석의 건강도 걱정된다는 루비 보호자, 전중기 할아버지
심지어 물어온 돌을 경비까지 선다는 루비, 도대체 루비는 왜 이렇게 돌에 집착하게 된 것일까?


온천개발현장 근무로 매일 수 많은 돌을 정리하신다는 전중기 할아버지.
매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루비는 어느날부터 돌을 물어오기 시작했다는데요.
루비가 물어온 돌로 '돌탑' 을 쌓으셨다는 할아버지. 8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내의 건강을 기원하는 돌탑 이었다고 하는데요.
오랜 병간호로 지쳐가던 할아버지는 루비가 물어온 돌로 돌탑을 쌓으며 마음의 위로를 얻고 새로운 희망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짝이 된 전중기 할아버지와 루비, 방송을 통해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 매일 전기 공격 당하는 여자, 빌라에 수상한 이웃이 산다?! > 편에서는 부산 한 빌라, 아래층 사는 제부에 의해 전기공격을 받고 있다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작년 10월, 암으로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제부의 전기공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여자.
여동생 부부와 같은 빌라 아래 위층에 살았다는 여자는 여동생 사망 후 제부의 전기 공격이 본격화 되었고, 그로 인해 온몸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다리에 붉은 반점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아래층 제부의 일거수 일투족에 촉각을 세우며 찾아가 항의를 해봐도 소용없다는 여자. 이번주 방송에서는 여자가 벗어나고 싶어 하는 전기 공격의 정체, 그 실체를 추적해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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