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mbc 생방송 오늘 저녁 432회 방송 소개

오늘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내 맛대로 산다' 코너에서 '곰배령 털보의 야생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자연인 이만우 씨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다고 하니깐요, 이번 432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C (월~금) 18:10 


[내 맛대로 산다] 곰배령 털보의 야생 라이프


- 강원도 인제, 야생화의 천국, 곰배령

- 이만우 자연인

- 산에 들어온 지 어느덧 11년차

- 약초 캐기, 양봉

- 젊은 시절 체육지도자로 체육관 운영

- 중장비 사업을 위해 해외로 나가는 등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거침없이 도전

- 자신의 목표에 달성하지 못하고 사업에 실패

- 그 여파로 가족들과도 이별

-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던 그

- 2년 여간의 방황

- 그가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산

- 자연은 그를 아무 말 없이 받아주었다고

- 악보와 기타만 들고 들어간 그는 몸으로, 책으로 산 생활을 체득

- 그렇게 생활한지 어느덧 11년째

- 해발 650m에 자리잡은 그의 집은 바로 비닐하우스! 

- 버려진 폐자재를 이용해 문고리는 물론 쓰레기통을 만드는 등 집안 살림살이를 만들기도 하였다고 

- 문만 열고 나가면 먹을 것이 지천

- 질경이부터 당귀, 곤드레까지 산야초가 있어 끼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 요즘에는 직접 만든 통나무 운동기구로 운동중. 

- 최근에는 양봉도 시작 

- 2년간 양봉통 수도 늘려 어느덧 150통

- 산에 들어오기 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부엌이지만 지금은 그가 직접 요리까지 하는데

- 곰취 쌈밥

- 소나무에 올라 솔잎을 따 양념된 고기에 구워먹으니 세상 그 어떤 만찬도 부럽지 않다고. 

- 밤하늘에 별이 가득한 밤이 되면 기타를 손에 쥐고 달빛을 보며 노래도 부르니 

- 그 순간만큼은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는데

- 산에서 생활하며 24시간 바쁘게 지내고 있는 곰배령 털보 사나이 이만우 씨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