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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바이러스의 역습, 재앙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정용석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님과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님, 정과리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님 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생물학과 의학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1세기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바이러스, 사스, 신종 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 지난 100년 동안 발병한 10대 전염병의 80%가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6,230만 명

- 21세기 공포의 아이콘 바이러스 .. 이들의 공통점은 예측이 어렵고 변화무쌍하게 변이하는 특성 때문에 백신 개발도 쉽지 않은 RNA 바이러스

- 2002년 발병 6개월 만에 32개국으로 퍼져 8400명의 감염자와 774명의 사망자를 낸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 2009년 43개국으로 전파되어 28만4000명이 사망한 43개국으로 전파되어 28만4000명이 사망

- 2014년 치사율 60%라는 기록을 세우며 1년 만에 1만1000명이 사망한 에볼라 바이러스

- IT와 빅데이터로 바이러스에 대비

- 착한바이러스, 항암 바이러스, 암세포를 잡는 킬러 바이러스

- 유전자 변형 우두 바이러스를 간암 치료제로 개발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국내 연구진 ..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팀, JX-594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생물학자 정용석 : 심하게 이야기하면 마스크 1장으로 막을 수 있었던 사태였다. 정보가 부족했다. 그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에볼라 바이러스라던지 인플루엔자 번지기 사작하면 무서운 것이거든요.

생물학자 정용석 : 메르스 자체의 특징은 방원감염이 주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고.

배철현 종교학자 : 바이러스라는 것은 볼 수가 없는거에요. 이 괴물을 어떻게 우리가 끌어안고 퇴치하고 다음단계로 나갈 것인가


■ 패널 :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정지훈(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정과리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박민선(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용석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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