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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하나뿐인 지구


울창한 나무 숲 보다 도심 속 회색빛 빌딩 숲이 더욱 익숙한 도시인들.
하지만 많은 도시인들은 푸른 진짜 숲을 꿈꾸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나뿐인 지구 1353회 < 숲, 사람을 부르다 > 편에서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가지 못하는 특별한 숲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년에 딱 한 번, 숲의 전체가 공개되는 '제주 사려니숲'
해발 450m 이상, 한라산 중산간 지대 아름다운 숲길, 사려니숲
1930년, 시험, 연구 목적으로 조성된 시험림인 사려니숲은 지난 2009년 처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고 하는데요.
숲의 훼손을 막기 위해 자연휴식년제 시행과 일부 구간만 개방 되고 있는 곳.
하지만 1년에 딱 한번 15일간은 사려니숲 전체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지난 6월 사려니숲 전체 개방 날, 제작진이 담아온 사려니숲의 숨은 비경 '물찻오름' 영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하루 600명에게만 입산이 허락되는 '인제 곰배령'
'천상의 화원' 이라 불리는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올해로 7년째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는 곰배령은 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일주일에 단 5일, 그것도 하루 단 600명만이 입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한달전 인터넷 예약은 필수, 오전 9시에 입산해 오후 2시가 되면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는 까다로운 입산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시림 곰배령을 찾는 사람들. 이번주 방송에서는 이금성 씨 등 곰배령 산림생태관리원들의 이야기와 함께 곰배령을 지키고 함께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30여년 만에 공개된 서울 근교의 '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맨발로 숲길을 걷고, 1급수 계곡에 발을 담그며, 잣나무 아래 누워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숲
무려 30여년 만에 개방된 서울 도심 근교 '치유의 숲' 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폭염에 지친 도시인들의 힐링 공간, 방송에서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치유의 숲, 산림치유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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