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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8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7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어린이집, 끝없는 아우성'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던 인천 송도 어린이 폭행 사건 6개월 후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혹시 사건을 모르시는 분이나 6개월 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당시 뉴스 포스팅합니다.


인천 송도 어린이 폭행 사건 

 


CCTV 아래에서 버젓이 자행된 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은 다시봐도 정말이지 충격적인데요.

얼마전 법원에서 가해자에게 3년 구형을 내렸죠.

그외에도 사회적 공분을 자아냈던 창원 포대기 어린이집 사건과 곰팡이 식재료 사건도 있었는데요. 아래에 포스팅합니다.


창원 포대기 어린이집 사건

 


이런 어린이집들은 모두 폐원해야 할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마구잡이 폐원으로 거리에 내몰린 교사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사실 어린이집교사는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유일한 '내부 고발자'이기도 하며 동시에 억울한 '피해자'이기도 한데요. 

열악한 근무환경과 근무조건 속에서 괴로워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눈물 고백을 이번 방송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CCTV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어린이집 교사의 충격적인 상황,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충격.. 분노..

인천 송도 사건 이후 6개월

김수연 (가명, 아동학대 피해자 어머니) : 정말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한예민 (가명, 아동학대 피해자 어머니) : 저는요. 심장이 떨리고, 손이 떨리고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아동학대 제보는 계속되고

김은희 (가명, 아동학대 피해자 어머니) : 쓰레기 소각장 냄새 있잖아요.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애벌레가 기어 다니고, 곰팡이가 있는대로 피어있고

아동학대는 예견된 범죄였다?

묶이고, 방치된 아이들

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없는 아이들

어린이집 끝없는 아우성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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