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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행 75회 '맏이의 꿈' 방송 소개 

지난 방송 '오늘도 웃는, 미소 할아버지' 보셨나요?

항상 그렇지만 저는 동행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끼곤 하는데요.

지난 방송 역시 그랬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 놓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방송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아이가 다섯

첫째 17살 준영이 

그 곳에서 맏이로 산다는 것은..

"제가 잘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싶어요. 저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빠듯한 살림에 시작한 빵집 아르바이트 

"케이크 가게 내는 게 꿈이에요"

"동생들이 케이크를 좋아하고, 사람들도 케이크를 좋아하니까요"

힘든 가족을 위해 준영이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


- 맏이의 꿈

- 오남매의 맏이, 열일곱 살 준영이

- 우애 좋기로 소문난 오남매

- 버스를 운전하며 일곱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인 아빠

- 아빠가 출근하거나 엄마가 아플 때, 부모님을 대신하는 건 온전히 준영이의 몫

-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을 돌보느라 일찍 철이 들어버린 준영이

- 아픈 동생, 셋째 서한이

- 지적장애 3급과 언어장애 4급의 복합장애 2급

- 주변 사람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서한이

- 서한이가 치료하러 다니면서 빚이 쌓여가기 시작

- 언제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서한이 곁에는 누군가가 항상 있어야 하는 상황

- 엄마, 아빠가 없을 땐 준영이가 서한이의 손발이 되어주고, 놀이 상대가 되어준다. 

- 동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준영이

-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 서한이가 특히나 더 걱정

- 가세가 점점 기우는 것을 느끼는 준영이

- 얼마 전부터 빵집 아르바이트를 시작

- 빵집에서 얻어온 빵을 맛있게 먹는 동생들을 보면 마냥 흐뭇

- 준영이의 오랜 꿈은 제빵사가 되어 케이크 가게를 차리는 것

- 동생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양껏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

- 얼마 전 두 돌을 맞게 된 막내 은서(2)를 위해 첫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 준영이

- 과연 준영이는 동생들을 기쁘게 해줄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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