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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8회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 저성장의 그늘, 빈곤의 양극화, 청년 실업, 슈가 베이비, 초고령화 사회, 빈집 대란, 빈곤의 양극화, 광군, 정부의 무능과 부패, 워터 마피아' 등의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중국 축구굴기, 축구광 시진핑, 헐크, 테세이라, 하미레스, 이탈리아 페루자 6.2 강진,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범죄와의 전쟁'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KBS1 (토) 21:40

진행 : 양영은, 김지윤, 김동환

 

- 이탈리아 페루자 지진 현장

- 8월 24일 이탈리아 중부 지역, 규모 6.2의 강진 발생

-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자 수는 수백여명

- 지진의 피해가 가장 컸던 시골 마을 아마트리체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곳

- 절반이 무너져 내린 15세기에 지어진 성 아고스티노 성당

- 르네상스 시대에 세워진 팔라초(궁전) 붕괴


- 축제가 끝난 브라질, 어디로?

-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

- 리우 올림픽의 개최비용은 약 5조 1,300억 원

- 적자 3조원 

- 축제가 끝난 지금, 브라질은 경제는 물론 호세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정치 문제로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 경제 불황과 부패 등의 이유로 탄핵 위기에 몰리면서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인 호세프 대통령

- 25일 시작 된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은 이번 달 안에 끝날 예정

- 그동안 탄핵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던 의원들이 뜻을 바꾸며 

- 브라질 언론들은 탄핵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


- 필리핀 두테르테, 범죄와의 전쟁 성공할까.

- 초사법적인 ‘마약과의 전쟁’

- 취임 50일 만에 마약 범죄 용의자, 1779명을 사살

- 범죄 용의자 현장사살에 따른 인권 침해와 법치 실종에 대해 UN등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

- 두테르테는 이러한 지적에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 : 우리를 존중하지 않으면 UN을 떠나겠다.

- 부패와의 전쟁 선포, 대대적인 공직자 물갈이

- 두테르테의 멈출 줄 모르는 ‘독주 정치’

- 하지만 오랜 기간 마약으로 인한 강력 범죄에 노출됐던 필리핀 국민들은 두테르테 정부에 높은 지지

- 두테르테 대통령이 시장으로 재직하며 정치적 기반을 쌓았던 다바오시

- 그곳에서 그의 국정 철학을 살펴보고

- 두테르테식 ‘마약과의 전쟁’이 성공할 수 있을지 전망


- 중국 ‘축구굴기’ 2050년 세계 최강 꿈꾸다 

- 최근 중국은 소문난 축구광, 시진핑 주석이 ‘축구 굴기’를 선언

- 축구 유망주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중국

- 광둥 성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헝다 축구 학교’

- 그곳에서 만난 열 세 살의 궈즈천, 축구 유망주만 2천 8백여 명

-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축구학교를 2만 개까지 늘릴 계획

- 10만 명의 유소년 선수를 양성할 계획

- 축구 굴기’를 위해 중국 정부와 기업들은 해외 구단을 직접 인수하거나 

-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브라질의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는 710억 원, 테세이라는 660억 원, 

- 그리고 첼시의 스타 선수 하미레스는 380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중국 리그로 이적

- AC밀란, 인터 밀란 등 세계적인 명문구단을 인수하면서 중국 기업들은 축구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 2020년 아시아 축구 최강, 2050년 세계 축구 최강을 꿈꾸는 중국의 축구 굴기에 대해 알아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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