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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65회 '우리는 지금 리우로 간다, 태릉선수촌 72시간' 방송 소개 ( 오동연, 조형모, 최애경, 전태천, 김윤섭, 유기임, 장대원,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

주내용은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72시간, 하루 17시간, 3000km, 701톤, KTX, 고속열차, 프랑스 알스톰사, 반수명 정비, 오동연, 조형모, 최애경, 전태천, 김윤섭, 장대원'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하루 17시간 

3000km를 달린 KTX의 휴식처

달궈진 열차의 열기를 느끼며 묵묵히 땀 흘리는 사람들 

집에 들어와서 하룻밤을 어떻게 움직였는지, 어디가 아픈지, 우리가 보는 거예요.

인내심도 들어가고요

열정도 들어가고요

열차, 다시 태어나다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72시간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철도, 다시 태어나다,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72시간

- 국내 최대 철도정비기지

- 시속 300KM 고속 열차를 고치는 사람들

- 10여 년간 달려온 KTX

- 레일 위 열차, 노고를 덜어내다

- 열차, 다시 태어나다 

- 지난 2004년 4월 1일, 서울에서 부산을 잇는 최고 시속 305km의 KTX가 개통

- 프랑스 알스톰사에서 기술을 전수한 최초의 고속 열차가 개통된 역사적인 순간

- 그때 수입해 온 고속 열차가 지금까지 달리고 있는 KTX

- 이후로 10여 년, 당시 주역인 철도차량정비단 기술자들은 차량 수명의 절반이 지난 KTX 전체를 분해해서 ‘반 수명 정비’

- 고속 열차 1대당 전체 점검에 걸리는 기간은 13주. 

- 8월의 뜨거운 온도에도 정비사들은 묵묵히 자기 몫의 일을 한다. 

- 체감 온도 40도 이상의 무더운 작업장

- 밤낮 기름칠을 멈추지 않는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과 함께한 72시간이다. 

- 밤낮없이 돌아가는 작업장 

-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은 매일 기지로 들어오는 KTX 차량을 정비

- 낮 동안에는 전체 분해된 차량의 ‘반 수명 정비’

- 고장 코드가 접수된 고속 열차들을 위주로 작업

- 그리고 운행을 마친 고속 열차가 철도차량기지로 돌아오면 바퀴 점검, 차량 실내외 청소와 세척 등의 기초 정비를 한다

-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는 정비사들의 일상

- 오동연, 경정비 센터 전기부 : 기술력을 배운다고 날밤 새우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그 시간이 벌써 10년 이상 흘렀네요. 이제는 KTX가 저희 자식과도 마찬가지인 존재예요. 오동연, 경정비 센터 전기부

- 조형모, 경정비 센터 기계부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400M가 넘거든요. 차 한 바퀴 검사를 하려면 1KM. 보통 직원들이 하루에 서너 바퀴 정도 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최애경, 협력업체 : 땀이 흘러도 기분 좋아요. 일 하는 기쁨인거 같아요.

- 철로 위의 파수꾼

- 701톤의 육중한 몸체에 388m의 길이, 지상 최대의 교통수단인 KTX. 

- 하루 17시간, 3천여 km를 달리며 수천 명의 승객을 태워 나른 고속 열차가 누적된 피로를 털어내는 곳. 

- 매일 밤 이곳에서는 400여 명의 기술자가 내일을 위해 땀 흘리며 일하고 있다.

- 전태천, 중정비 센터 중정비부 : 하다 보면 (옷에) 불똥이 타고 들어가요. 마무리 지어야 하니까 뜨거워도 참고 해요. 

- 김윤섭, 경정비 센터 전기부 : 꼴등으로 들어왔거든요. 108명 뽑았는데 108등으로 들어왔어요. 그중에 50명은 입사한 지 1년 정도 만에 그만두고요. 나도 그만두고 다른 것을 해야 하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좋아져서 다니고 있죠. 

- 유기임, 협력업체 : KTX만 봐도 혹시나 내가 재도장한 차는 아닐까? 내 손을 거쳐 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것 때문에 굉장히 반가워요

- 장대원, 경정비 센터 전기부 : 20년 버틴 힘은 가족들이죠. 옆에서 누가 도와주고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게 그런 게 살아가는 맛이에요. 전에 선배들도 그런 얘기 많이 하더라고요. 조금만 견뎌봐 그러면서 이제 선배들이 이끌어 주시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내가 올라가서 후배들이 들어왔을 때 야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날이 와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정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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