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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매거진 2580 1002회 방송 소개 ( 프로포폴, 마취제, 시사매거진2580 예고, 권희진, 정영훈, 정성기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내용 일색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잠시후 방송될 1002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사라진 관리비, 유난 떠는 게 아니에요, 그들만의 외로운 전쟁, 마을이 살아난다' 라고 하니깐요.

우리 사회 이슈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일) 23:15


현병철 (故 박지연 씨 남편) : '아'하고 애 낳다가 힘주다가 죽었대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그리고 무마취로 죽었다는.. 그게 진실이래요 

자연 분만 하러 병원 갔는데.. 수술 고지도 없이 3시간 만에 사망 

현기정 (故 박지연 씨 유족) : 깜짝 놀랐어요. 배꼽 아래 부분에 흉터가 이렇게 나 있으니까.. 

이상한 의사의 행적, 그리고 2개의 진료기록부 

이용환 (유가족 측 변호사) : 진료기록부가 다 조작된 거라면, 거기에서 나오는 감정결과는 당연히 믿을 수 없는 거다 

산부인과 병원장 : 저희도 피해자 입니다. 뭔지도 모르고 그날 밤에 당한 거에요 

저산소성 뇌손상 상태인 아기

아무 책임이 없다는 병원 

"프로포폴을 안놨다는데, 이게 왜 체내에서 검출이 되었을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잖아요"

무마취로 수술했다던 의사

국과수 부검에서 검출된 마취제, 프로포폴


- 분만실에서 무슨 일이?  

- 권희진 기자

- 건강하던 산모가 분만실에 들어간 지 2시간 만에 사망

- 병원에서는 급격히 산모의 상태가 나빠져 마취 없이 응급 제왕절개수술을 했다고 주장

- 부검 결과, 진료기록에 없는 '프로포폴'이 검출

- 당시 경찰에 제출된 두 번의 진료기록이 서로 다른 것으로 

- 의사는 급박한 상황에서 기억이 오락가락 한 것이라는데... 

- 결국 국과수는 사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4년 만에 판단을 뒤집었다


- 활주로가 꺼진다?  

- 정영훈 기자

-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저녁 시간대 만성적인 지연 출발에 시달리고 있다. 

- 수천억 원을 들여 지은 제3 활주로를 야간에 폐쇄하기 때문에 

- 정체가 가중되고 있다는 게 현직 기장들의 지적. 

- 2580 취재결과 제3 활주로 반쪽 운영 이유는 현재 진행 중인 

- 제2 여객터미널 공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터미널 연결 철도구간이 제3 활주로 밑을 지나는데 일부 구간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 

- 감사원에서는 추가 지반 침하 발생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데... 

- 자칫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활주로 안전, 과연 안심해도 되는 걸까?


- 문 좀 열고 삽시다

- 정성기 기자

- 서울 강서구의 주택가에서는 주변 자동차 정비소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 특히 차에 페인트칠을 하는 도장 시설과 관련해 지독한 먼지와 소음, 악취 때문에 

- 일 년 내내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것. 

- 하지만 영세한 정비업소 측에서도 공기정화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다 

- 지자체가 단속을 해도 공해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

- 끊이지 않는 도장 공해와 위험, 어떻게 풀어야 할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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