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가 네 엄마냐, 10년째 백수인 남편, 특급 팔랑귀 사기 당하는 엄마, 음식 앞에 인정사정 없는 매일 먹방 찍는 여친, 양아버지와 수양 딸, 모델 이현이, 이혜정, 진아름, 288회

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지난 주, 고3 딸의 고민 <부탁해요, 아빠> 를 물리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던 <내가 네 엄마냐?>
'10년째 백수인 남편! 나 혼자 짊어진 가장의 무게' 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낼 정도였는데요.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했던 이번 사연에 맞선 안녕하세요 288회 고민사연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양아버지와 사이를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26살 여성.
부모님의 이혼 후 혼자 살았다는 그녀는 양아버지로 인해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 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는 주인공
방송을 통해 그 오해를 풀고 양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또 자기 먹고 싶은 것만 먹는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자.
자기 입만 입인지 여자친구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먹으러 다니며 매일 먹방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음식 앞에서는 인정사정 없다는 여자친구가 고민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이번주 방송에서는 사기만 당하는 특급 팔랑귀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28살 조선족 여성의 고민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12살 때 헤어져 4년전 눈물의 상봉을 했다는 모녀.
하지만 팔랑귀 엄마가 자꾸만 사기 당하는 바람에 모녀는 허구헌날 싸운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얼마만큼 팔랑귀이길래 모녀 사이가 벌어질만큼 사기를 당한다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번주 고민남녀들의 사연은 모델 이현이, 새댁 이혜정, 모델 진아름, 3인의 8등신 미녀 삼총사와 함께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