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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종파 갈등으로 인한 전쟁과 악습으로 인해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는 예멘의 여성들.
그런 예멘 문화와 반란군으로부터 아내와 6남매를 지키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아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웃집 찰스 79회 < 예멘 대가족의 난리법석 대이동 > 편에서는 아내가 6남매를 위해 낯선 한국 생활을 선택한 아빠, 아바디 씨 부부와 아마니, 아프난, 알라, 미두, 하마드, 파티마, 6남매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파주, 예멘에서 온 흥부네 6남매 가족
말레이시아 유학파 출신으로 촉망받는 기계 공학도였던 아빠, 아바디 씨는 어린 나이 여자아이들에게 조혼까지 강조하는 예멘 문화와 반란군으로 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비록 친아빠는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한다는 아빠, 아바디.


하지만 생계를 위해 다니는 제조공장이 파주 집에서 무려 4시간이나 걸리는 '경기도 이천' 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가족.
그런 가족이 드디어 아빠가 일하는 공장 근처로 이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넓고 좋아진 집, 아빠 아바디 씨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 근처에 집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아빠를 위해 6남매가 준비한 깜짝 파티.
이번주 방송에서는 무려 6남매의 왁자지껄한 이사 모습, 그 대이동 현장과 아빠 아바디 씨를 위한 아이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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