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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얼마전 전해진 미얀마 대홍수 뉴스.
33년 만의 최악의 홍수라는 이번 홍수로 집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이 속출했다고 하던데요.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미얀마에서 온 남매 1부. 33년 만에 최악의 대홍수, 아빠의 희망 찾기 > 편에서는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 엄조윈 씨와 미얀마 북부 도시 스가잉에서 온 아내 미미, 9살 아들 뚜헤인, 5살 막내 딸 도따, 가족 상봉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년 째 지게차 및 산업용 차량의 부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미얀에서 온 35살 아빠, 엄조윈 씨.
얼마전 미얀마를 덮친 대홍수로 고향 마을인 '미얀마 머꿰' 가 큰 피해를 입고, 어머니와 여동생이 사는 집이 떠내려가 버렸다는 소식에 요즘 일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월급날, 마트로 향한 그는 미얀마 집으로 보낼 생필품 부터 구입했다고 하네요.


친정 집에서 남편 돌아올 날만 기다리던 아내 미미 씨와 뚜헤인, 도따 남매.
아내 미미 씨는 남편이 보낸 소포를 들고 홍수가 난 시댁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홍수로 인해 길까지 끊여진 상황.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내는 시어머니와 함께 남편이 보낸 소포를 열어본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소포에 어떤 선물을 담아보냈을까? 이번주 방송에서는 미얀마 대홍수 후 상황과 함께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행을 준비하는 미얀마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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