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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남편의 배신에 치를 떨다 결국엔 더 잘난 재벌 총각 만나 인생역전(?)하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
하지만 남편의 배신에 다른 남자가 아니라 자기 힘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여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63회 < 두 나라를 건국한 비운의 여인 소서노 > 편에서는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한 일등공신, 주몽 왕비, '소서노' 의 비극적인 사연과 남다른 그녀의 행보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졸본부여 5부족 중 하나인 '계루부 공주' 로 알려진 소서노.
백제, 고구려 두 나라 건국에 주역이었던 그녀는 남편 주몽을 도와 고구려 건국에 대단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주몽과 혼인을 통해 왕비가 되었다는 그녀.
하지만, 주몽의 첫째 부인 '예씨' 와 친아들이 등장하면서 예씨가 '원후', 소서노가 '소후' 가 되면서 자신의 아들에게 나라를 물려주지 못하게 된 것에 남편 주몽에 대한 배신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남편 주몽을 위해 모든 걸 바친 그녀는 '비류, 온조' 두 아들과 함께 고구려를 떠나 백제 건국에 이르게 된다는데요.
남편의 배신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열었던 그녀. 단순히 비극적인 여인으로 남을 뻔 했던 그녀가 우리 역사상 2개의 고대 국가를 건국한 유일한 인물로 남을 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 피를 부른 고부갈등! 동태후 VS 하황후 > 편에서는 '십상시' 가 판을 중국 후한 말, 후한 '영제' 의 어머니 '동태후' 와 며느리 '하황후' 의 영제 뒤를 이을 황제 옹립을 둘러싼 치열한 고부 전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황제를 사이에 둔 시어머니 동태후와 며느리 하태후의 갈등 그리고 황제 옹립을 둔 고부간 암투까지.
방송을 통해 후한말, 황제를 사이에 둔 시어머니 동태후 VS 며느리 하황후, 그 고부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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