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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742회 방송 예고 ( 희망TV S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지난주 이야기 인상 깊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오늘은 '승리, 4살, 뇌병변 장애, 임신중독, 인큐베이터, 쌍둥이 동생, 우리, 집을 떠나버린 엄마, 파산신청, 언어 재활치료, 신평 지역아동센터, 시집 출간 지원' 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준다고 하네요.

현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승리가 하루 빨리 병이 씻은 듯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피곤하시겠지만  승리 응원 한번씩 해 주시고 주무셨으면 합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SBS (수) 01:00 


- Smile Again 

- 승리야, 형아 하자

- 뇌병변 장애 4살 승리

- 엄마의 임신중독으로 2.2kg로 태어난 승리

- 조산으로 태어난 탓에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들어간 승리

- 생후 며칠 만에 호흡정지

- 심폐소생술을 받고 겨우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 그로 인해 뇌손상을 입어 현재는 뇌병변 증세를 보이고 있다

- 4살이 되도록 여전히 기저귀를 차고 있고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단어는 물, 그나마 '울'이라고

- 쌍둥이 동생 ‘우리’

- 매일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며 승리를 간호하는 아빠

- 쌍둥이 아이 둘을 혼자 키우고 있는 아빠

- 어느 날 훌쩍 집을 떠나버린 엄마 

- 살림을 도맡은 지 벌써 4년

- 아빠가 가장 열심히 하는 집안 살림 중 하나는 빨래

- 혹여나 아이들이 엄마 없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매일매일 세탁기를 돌리는 아빠

- 거의 24시간 승리를 돌봐야하는 탓에 일자리 구하기는 힘들고 빚만 쌓여간다. 

-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내년 이면 계약 만료가 되어서 나가야 한다. 

- 결국 파산신청을 한 아빠

-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승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재활치료

- 말할 줄 모르는 승리를 위해 언어치료는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단계

- 아빠는 오늘도 기도한다. 

- 승리가 동생 ‘우리’의 이름을 불러줄 날을, 동생 우리가 승리에게 ‘형아’하고 안기는 그 어느 날을... 


- Dream With 

- 신평 지역아동센터

- 충남 당진시 신평면

- 신평면 유일의 지역아동센터

- 25명의 아이들

-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센터장님

- 아이들에게도 항상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

- 2층에 피아노 학원을 함께 운영하며 센터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피아노를 필수로 교육

- 시인이기도 한 센터장님의 지도아래 이루어지는 시 프로그램은 

- 신평지역아동센터의 자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 희망 TV SBS는 꼬마시인들에게 걸맞는 선물을 준비

- 아이들의 목소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시집 출간 지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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