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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잠시후 11시부터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39회 '죽음을 부르는 여인' 이라는 제목으로 전남편, 남편, 시어머니 등을 맹독성의 제초제로 살해하였다는 혐의를 받게 된 며느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효부로 소문난 김도희는 시어머니 나분영이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후 시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됩니다. 

원래 이 사건은 단순 사망으로 처리되었는데요, 시누이 박경숙의 신고로 재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누이에 의하면 사망전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려준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했다는데요. 

재조사중 집안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의 제초제가 발견되었습니다.

2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남편 역시 평소 잦은 기침으로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제초제를 조금씩 먹을 경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김도희의 첫 번째 남편 역시 제조제로 자살하였는데요. 

이 사건 역시 김도희가 의심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김도희는 실제로 연쇄살인범일까요?

사건의 내막과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3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한 가정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모든 죽음에 얽힌 의문의 독극물

증거가 가리키는 단 한 사람, 며느리

한 가족을 죽음으로 내몬 연쇄살인사건, 그 진실은?

버림받은 어머니의 쓸쓸한 죽음

끝없는 아버지의 탐욕

원수가 되어버린 아버지와 딸들! 이들의 기막힌 사연은?

출연 : 이민우, 김선혁, 임성언, 기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