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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사람과 사람들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단샤리' 열풍, '미니멀리스트' 열풍
사람과 사람들 44부 <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 > 편에서는 물건이 아닌 사람이 집의 주인이 되는 삶을 선택한 '미니멀 라이프' 카페 회원들의 이유있는 선택, '최소한의 것으로 사는 삶'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는 '미니멀 라이프 열풍'
미니멀 라이프란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 미니멀리스트들의 삶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끊고, 버리고, 떠난다는 의미를 지닌 '단샤리' 라는 단어를 사용해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린 '단샤리' 열풍으로 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집에 있는 많은 물건들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닌 경우가 참 많죠?
언젠가는 쓰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과 버리기엔 아까워서 집에 쌓아두고 있는 물건들.
물론 일년에 한두번 꺼내 사용할 때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 물건들은 없으면 좀 불편할 뿐 꼭 필요하지 않는 것들이 많은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모델하우스' 로 불린다는 48살 동갑내기, 박동성, 황윤정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로 인해 변화된 삶과 아내 황윤정 씨가 운영하는 '미니멀 라이프 (최소한의 것으로 사는 삶)' 카페 회원들.
44살 맞벌이 부부라는 차진화 씨, 삼남매를 둔 30대 류정국, 문정현 씨 부부, 그리고 카페 내에서도 특히 더 없이 산다는 이범화, 이지현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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