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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집을 구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종종 아파트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전, 넓지는 않아도 작은 정원이 있는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어 집을 구하러 다녀봤었는데요.
아주 값비싼 고급 주택이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살만한 괜찮은 집은 정말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특히 완전 값비싼 고급주택이 아니면 새 집은 찾아보기도 어려운 상황.
사정이 이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게 되는 것은 아닐지?
그러다보니 종종 방송에 나오는 직접 집 짓는 사람들을 보면, 마냥 부럽던데요.
2015년 7월 13일 MBC 다큐 스페셜 <나 혼자 집 짓는다> 편에서는 건축가가 아닌 일반인들 중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짓는 사람들, 최소 비용과 값진 노동으로 최대 만족을 얻은 스스로 빌더(builder : 건축가)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조금은 볼 품 없는 외양이지만, 내게 꼭 맞는 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을 만든 사람들.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 혼자 집짓기를 시작한 세 아이의 아빠 빌더와 새내기 귀촌 부부의 러브하우스 만들기, 그리고 은퇴 후 통나무집 짓기를 통해 은퇴증후군을 이겨내고 제 2의 청춘을 보내는 사람들 등 건설업자의 손을 빌리는 대신 직접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씌워 자신의 안식처를 만드는 사람들의 내 집 짓기, 그 과정과 무엇보다 궁금한 건축비용까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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