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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1회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보셨나요?

최란 이충희 부부 이야기 인상적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 주인공은 배우 박혜숙 씨 이야기라고 하네요. 

박혜숙 씨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TV조선 (목) 21:40

아이가 다섯의 배우 박혜숙

2년 전 사별 후 홀로 남겨진 그녀...

"영원히 못 볼 것 같은 생각은 안들고, 어디 여행간 것 같아요"

"미안한 게 많죠. 거짓말도 많이 했고..."

그리고 남편 만나러 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자기 보고 싶어서 내가 운다"

- 배우 박혜숙 "2년 전 갑자기 세상 떠난 남편, 여행 간 것 같아"

- 아이가 다섯 출연

- 2년 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잃은 남편에 대한 순애보

- 지난 세월을 같이 보낸 남편을 떠나보내고 꿋꿋하게 홀로서기를 시작한 박혜숙의 이야기

- 데뷔 46년째지만 아직도 녹화 직전에 가슴이 떨린다는 천상 여배우 박혜숙의 모습

박혜숙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 1948년 8월 13일

학력 : 수도사범대학 체육학

데뷔 :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