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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통과의례' 방송 소개 

주내용이 '경제통, 도시를 떠나다, 5060세대, 두번째 성년식, 캥거루족, 건강 이상신호, 인생 사계절, 귀농, 초보 농사꾼, 김영완, 김채윤, 인생 후반부, 백세 인생'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평소 이런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목) 오후 21:50


신 통과의례

"또 뭘하고 살아야 하나.. 그런 걸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시기가 지금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하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백세 인생 이라는데.." 

인생 후반부를 맞이한 그들, 5060 

사춘기 10대만 겪는 줄 알았던 성장통이 찾아왔다

1부. 경제통, 도시를 떠나다

2부. 건강통, 나이를 잊다

3부. 부부통, 당신이 필요해


- 新통과의례

- 백세시대, 5060세대라면 필연적으로 겪어야만하는 두 번째 성년식 

- 내일모레 은퇴지만 여전히 노후는 불안

- 갱년기 부부사이에서는 오늘도 냉기만 풀풀

- 캥거루족 자식도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닌데 이제는 건강마저 이상신호

- 백세시대를 앞두고 수많은 고민과 아픔을 겪어야하는 5060세대들

- 여섯 출연자들이 말하는 인생 사계절

- 막막하기만 한 노후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귀농을 선택한 초보 농사꾼들의 귀농일기! 

- 남들과 다르게 ‘나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멋쟁이 두 남녀! 

- 아픈 배우자의 곁에서 기꺼이 남은 인생을 함께 하려는 ‘연리지’ 부부들까지! 

- 사계절이 그러하듯, 매순간 변하는 여섯 출연자들의 심리상태를 

- 보다 현실적이고,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 5060세대를 위한 인생지사 다큐멘터리, ‘新통과의례’. 

- 경제통, 도시를 떠나다 

- 2011년 이후 매해 증가하고 있는 귀농인구

- 그중 5060세대의 비율은 무려 65프로

- 건강도 챙기고, 여유도 즐기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1석 3조 최고의 노후준비, 귀농! 

- 때문에 수많은 5060세대들은 귀농을 노후준비 1순위로 꼽는다는데... 

- 초보 농사꾼 김영완 씨와 김채윤 씨 역시 노후를 대비해 귀농을 선택한 이들 중 하나. 

- 하지만... 두 초보 농사꾼, 쉬울 것 같은 귀농 앞에서 또 다른 난관에 봉착

- 학벌 좋고, 직장 좋고, 평생을 승승장구하며 살아온 영완 씨. 

- 그러나 귀농 앞에서는 영완 씨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 처음 하는 농사일에 온 몸이 욱씬욱씬, 예상 못한 돌발 상황에 매번 가슴 조리고

- 애지중지 하던 작물이 병에 걸려 마음 고생도 이만저만 아니다. 

- 게다가 가족들마저 귀농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니... 

- 마음 편하게, 욕심 부리지 않고 농사 짓겠다는 마음가짐과 달리 

- 뜻대로 안 되는 귀농 때문에 영완 씨는 하루하루 한숨만 늘어가는데... 

- 또 다른 주인공 채윤 씨도 사정은 마찬가지. 

- 한때는 유치원 원장선생님으로, 목욕탕 사장님으로 나름 돈 걱정 없이 살았다던 채윤 씨. 

- 그러나 집을 담보로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면서 순식간에 앞날이 막막해졌다. 

- 귀농은 그런 채윤 씨에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었다는데... 

- 하지만 쌈짓돈 팔백만 원으로 시작한 귀농생활이 순탄할리 없는 법. 

- 가진 거라고는 컨테이너 집이 전부고 생계는 품앗이를 해야만 이어나갈 수 있다. 

-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은 바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들! 

- 채윤 씨는 오늘도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는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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