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3시남 경찰공무원남 선다방 3시녀 복합쇼핑센터녀 선다방 6시남 패션디자이너남 선다방 6시녀 무역회사디자이너녀 선다방 8시남 플로리스트남 선다방 8시녀 필라테스강사녀 선다방 11회
다음 2017. 1. 1. 02:26
허진영 강성희, 이혁 김효정, 김준연 이지은
tvN 맞선 카페 선다방 11회 방송소개 ( 오늘의 메뉴 망고 빙수, 선다방 2018년 6월 10일 방송, 다시보기, 방금 그곡, 촬영장소 어디, 맛집 가격 위치 전화, 방송 협찬 )
주내용이 '선다방 3시남 경찰남 선다방 3시녀 복합쇼핑센터직원녀 선다방 6시남 패션디자이너남 선다방 6시녀 무역회사디자이너녀 선다방 8시남 플로리스트남 선다방 8시녀 필라테스강사녀'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편성 : tvN (일) 22:30
출연 :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
3시남 경찰 3시녀 복합쇼핑센터 직원
6시남 패션 디자이너 6시녀 무역회사 디자이너
8시남 플로리스트 8시녀 필라테스 강사
▶ 동갑내기 3년 차 직장인 3시 남녀의 풋내 나는 소개팅
23살에 경찰 공무원 시험 합격!
3년 차 경찰인 26살 3시 남
형사로 근무하던 아버지와 현직 경찰인 친형을 보며
학창시절엔 경찰 꿈을 목표로
대학생활이나 취미, 여행 등을
포기하고 공부에만 집중!
경찰이 된 후엔
업무 적응에 바빠 마음 편히
연애를 할 수 없을뿐더러
위험한 직업이라는 편견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은데
하지만 누구보다
내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함은
최고인 이 남자!
제가 보디가드가 되어 드릴게요~
저와 예쁘게 연애할 분 어디 없나요?
복합쇼핑센터에 직원으로
3년째 근무 중인 26살 3시 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고
대학 입학 후에도 생활비와 학비를 버는 동시에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었던 똑순이 성격!
하지만 20대 대부분을 돈 벌면서
공부와 병행하느라 바빴던 탓에
연애다운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는데
그래서 이제는!
달달하고~재미있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26살 풋풋한 청춘 3시 남녀의 소개팅은?!
▶ 디자이너 6시 남녀가 보여주는 개성 넘치는 소개팅?!
4년 전, 패기 하나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하며
의류 사업을 시작했지만,
2년 동안 수입은 제로...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모교 동아리방에서 디자인을 하며
원단 더미에서 잘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낸
패션 디자이너 6시 남
열정 하나로 사업 규모도 커지고
안정적인 수입이 생겨
현재는 하고 싶은 디자인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된 열혈 청년 6시 남은
이제는 패션에 대해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고 싶어 <선다방>을 찾았는데~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외조부모님 손에 커
세상 다 산 것 같은 여유가 몸에 밴 탓에
실연을 당해도 잘 울지 않고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라는 생각으로
연애에 있어서도 미련 없이 흘러가는 대로 두다 보니
어느새 29살이 된 무역회사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6시 녀!
문득, 이렇게 살다
좋은 남자를 다 놓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생 최대 적극성을 발휘!
<선다방>의 문을 두드렸는데
과연 이 둘의 소개팅은?!
▶ 꽃향기보다 싱그러운 8시 남녀의 사랑 향기(?)
꽃꽂이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남자도 꽃꽂이를 할 때 섹시하고 멋있구나...
첫눈에 반해 플로리스트가 된 8시 남
직업 특성상, 새벽 5시에 꽃 시장에 출근하고
밤 10시에 가게 마감을 하다 보니
연애와는 점~점~ 멀어지는 하루하루
여성 고객 대상으로 꽃꽂이 수업을 하다 보니
'여자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 처량한 신세인데...
저와 생활 패턴이 비슷해
일과 사랑을 둘 다 잡게 해 줄 분 어디 없을까요?
사주를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할 때면 사주를 참고해왔던
필라테스 강사 8시 녀
사주 상으론 올해 초, 좋은 남자를 만날 거라고 했지만
'썸’ 비슷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너무 사주에 의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
그래서 내 인연은 내가 찾기 위해 <선다방> 신청!
특히 8시 녀는 상대를 볼 때 관상을 보는 편이라는데~
과연 8시 남의 관상은?!
따가운 햇볕에 지친 맞선 남녀들의 마음을
시원하고 달달하게 해 줄
카페지기들의 비장 무기
망고 빙수 출동!
그리고 카페지기들의 목덜미를 잡게 한
의문의 쪽지 발견??!
<선다방>엔 무슨 일이?
6월 10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