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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41회 '지구 동물 대이동 길' 방송 소개 ( 베링해,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만, 러시아 캄차카 반도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운명처럼, 생명의 전선에서' 이종욱 박사님 이야기 정말이지 공감 100% 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지구 동물 대이동 길, 애니멀노마드, 초원길, 아프리카코끼리, 세렝게티, 누, 바닷길, 귀신고래, 연어 회귀행렬, 바다거북, 홍게, 하늘길, 자연 GPS, 홍학, 과일박쥐, 두루미'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지구 동물 대이동 길

- 수만 년 동안 본능을 따라 집단이동

- 반드시 해내야 하는 통과의례

- 지도나 나침반도 없이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이동해 정확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경이로운 현장

- 초원길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대장정

- 지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포유류인 아프리카코끼리

- 우기가 되면 암컷이 가족을 이끌고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

- 아기코끼리의 걸음마는 물을 찾아 엄마와 걸었던 길을 향후 50년간 왕복

- 7~8월 건기가 시작된 세렝게티 평원에선 거대한 본능의 질주가 시작

- 목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2백만 마리의 누

- 물과 풀을 찾아 평생 동안 3만 킬로미터

- 생존을 위해 이동하는 길이지만 그 길은 굶주림과 갈증, 악어·하마의 위협 등 고난의 연속

- 수백만 마리의 초식동물이 초원길을 달리고 이들을 노리는 육식동물이 뒤따르는,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대장정을 추적한다.

- 바닷길 .. 대를 잇기 위한 바다의 순례자들

- 귀신고래는 겨울이 되면 베링해에서 멕시코의 바하 캘리포니아만까지 대이동을 한다. 

- 출산을 위해 저위도의 따뜻한 바다를 찾아 떠나는 것

- 러시아 캄차카 반도는 여름이면 산란을 위해 물살을 거스르는 연어의 회귀행렬이 이어진다. 

-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에선 산란기를 맞아 대양을 헤엄쳐 

- 고향으로 돌아온 바다거북이 해변의 주인이 된다. 

- 인도양 크리스마스섬은 해마다 우기가 되면 홍게의 행렬로 붉게 물든다. 

- 일 년 내내 굴속에서 생활하던 홍게는 번식을 위해 자동차 바퀴에 깔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향한다. 

- 새끼를 키우기에 적합한 수온을 찾아가는 야생동물의 바닷길을 본다.

- 하늘길 .. 자연의 GPS, 본능의 명령을 따라서

- 순례자들이 성지를 찾아오듯, 매년 여름이면 20만 마리의 홍학이 

- 번식을 위해 아프리카 잠베지강 인근 호수를 찾는다. 

- 포유류인 박쥐에게도 생존을 위해 날아야 하는 하늘 길이 있다. 

- 우기가 시작되면 과일박쥐들은 새끼를 낳고 키우기 위해 잠비아의 늪지대에서 콩고강까지 

- 4천 km의 긴 여정을 떠난다. 

- 두루미 무리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이용해 히말라야 산맥을 넘기도 한다. 

- 어떻게 먼 거리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히 찾아오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 신비로운 이동의 흔적들이 쌓여 만들어진 하늘 길. 

- 고품격 헬기 짐볼 촬영을 통해 수십 만 년 동안 이들의 유전자에 각인된 경이로운 본능을 전한다.

- 모든 생명은 이어져 있고, 손잡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 동물들에게 모든 초원, 바다, 하늘은 곧 길이다. 

- 보다 풍부한 먹이를 먹고, 보다 안전하게 새끼를 낳기 위해 동물들은 이동한다

- 그 길은 포식자의 공격, 경쟁에 뒤쳐진 낙오자의 죽음이 따르는 험난한 여정

- 그러나 동물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학살과 기후변화 등 인간이 불러온 변화다. 

- 동물의 이동 길은 대대로 이어져 온 삶의 길이며, 오랜 세월동안 죽음을 무릅쓰고 지속해온 숙명의 길

- 초원·바다·하늘 위에 새겨진 약속의 길은 앞으로도 온전히 지켜질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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