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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지난 22일, 쇠망치를 들고 전주 완산 경찰서 유리창을 부순 여자.
인근 관공서 일대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일명 '망치부인' 이라고 하는데요.
궁금한 이야기Y 327회 < 망치를 들고 나타난 그녀! 그녀는 왜 유리창을 부수려하나 > 편에서는 '통장이 되고 싶다' 며 '감옥행' 을 자처해 교도소에 가기 위해 관공서 유리창을 깨부순다는 망치부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도소에 들어가 자신의 억울함을 풀겠다는 망치부인.
그녀를 만난 제작진에서 '통장 한번 되고 싶어요' 라는 엉뚱한 이유를 말했다고 하는데요.
법조문을 외우며 자신이 변호사보다 똑똑하다고 이야기 하는 여자. 도대체 그녀는 왜 그토록 '통장' 이 되고 싶고, 또 통장이 되기 위해 감옥에 가야한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 네덜란드에서 온 타마라, 그녀는 왜 13년째 엄마를 찾아 헤매나? > 편에서는 생후 3개월만에 네덜란드로 입양된 '마스 타마라' 씨의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입양 기록에 생모 서미경 (가명) 씨의 이름과 개인정보가 남아 있는 상황. 하지만 서미경 씨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도용 된 것이라며 자신은 '결혼 전 출산' 경험이 없다고 했다는데요.
오히려 타마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도와주기도 했다는 그녀. 하지만 타마라 씨의 요청에도 한사코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겠다는 서씨가 얼마전 10년 만에 유전자 검사에 응하겠다고 전해왔다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유전자 검사 결과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온 타마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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