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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명의


중년에 접어들면서 위험률이 높아지는 질병은 하나 둘이 아니죠?
그런데 그 중에는 중년의 얼굴을 위협하는 질병이 있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1일 명의에서는 <중년의 얼굴을 지켜라 - 안면경련과 삼차신경통>를 부제로 안면신경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이라는 안면경련과 삼차신경통에 대해 소개하고, 중년의 얼굴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두 명의 명의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주사치료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조진환 교수와 뇌혈관 미세감압술로 원인 치료에 힘쓰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전문의 박관 교수가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 밑이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심한 경우 눈이 완전히 감기고 얼굴이 일그러져 버리는 안면경련.
안면경련 증상은 긴장을 하면 더욱 심해져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고 하는데요.
피로 때문에 단순히 떨리는 증상과 반측성 안면경련의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 떄문에 병을 방치해 안면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눈 밑만 떨리던 증상이 입과 턱까지 내려오고, 눈이 완전히 감기고 얼굴이 일그러지는 4단계까지 번지고 심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삼차신경통 역시 안면신경장애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삼차신경통을 흔히 '통증의 왕'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마치 전기고문을 당하는 것 같고, 칼로 얼굴을 베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는 삼차신경통.


이러한 안면신경장애는 보톡스 주사치료와 약물치료는 물론 미세혈관 감압술과 같은 수술치료가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들 치료방법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오늘 방송에서는 두 명의와 함께 안면신경장애의 극복 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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