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집밥 백선생>
잠시후 9시 35분에는 '집으로 들어온 닭'라는 제목으로 집밥 백선생 9화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에도 통조림 하나로 만드는 고급진 생선 요리 레시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백선생이었는데요.
이번주에는 또 어떤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늘 방송에서 소개할 요리는 통닭 스테이크, 닭갈비, 옛날 통닭 등 여름철 최고 보양식, 화끈하고 다양하게 즐기는 닭요리라고 합니다.
집에서 해먹는 닭갈비 비법부터 충격적인 맛과 비주얼 통닭 스테이크까지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하니깐요, 요리하시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백종원표 통조림요리에 이어 오늘 방송도 초대박 레시피가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집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닭갈비 만드는 법
2. 백선생표 노하우가 들어간 포차표 옛날 통닭
3. 뼈를 쏙 뺀 달콤한 치킨스테이크
정말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레시피는 지난번처럼 방송종료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백종원 3가지 재료로 뚝딱 만드는 '추억의 옛날 통닭' 레시피>
1. 5호, 6호 닭을 준비해서 깨끗하게 손질한다.
2. 닭을 눕힌 다음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TIP. 껍질 뿐만 아니라 내장을 덜어낸 안쪽에도 밑간하기
3. 간이 안 된 곳이 없도록 살살 마사지 해주듯 문질러 준다.
4. 밑간 해 놓은 닭고기에 튀김가루를 살살 뿌려, 겉에 살짝 묻힌다는 느낌으로 튀김가루를 묻힌다.
5. 다시 살살 문질러 고루 묻혀준다.
TIP. 튀김가루는 두껍지 않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단 튀김가루가 날리지 않게 한다.
6. 식용유가 달궈지면, 준비된 닭고기를 튀겨낸다.
TIP. 약한 불(150~160도)에 오래 튀겨야 한다.
[집에서 즐기는 NO.1 치킨 스테이크 만드는 법]
<빠다로 만드는 초간단 스테이크용 소스 레시피>
1. 프라이팬에 버터와 간마늘을 넣어, 버터를 녹이며 마늘을 볶는다.
2. 진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물로 농도를 맞춰주면 끝.
<백주부표 NO.1 치킨 스테이크 레시피>
1. 닭고기는 깨끗하게 손질해 발골해서 소금, 후추로 밑간해 둔다.
2. 밑간한 닭고기는 달궈진 프라이팬이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넣고,
3. 양파 1개, 감자 1개를 통째로 슬라이스해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4. 어느 정도 익으면 통마늘도 함께 넣어 센불에 양면이 노릇하게 굽는다.
5. 재료가 거의 익으면, 닭기름은 덜어내고 버터를 넣어 향을 내 준다.
TIP. 버터는 바닥으로 살코기에 스미게 넣는다.
6. 노릇하게 구워진 치킨 스테이크에 빠다로 만드는 초간단 스테이크용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집에서 즐기는 닭갈비 풀코스]
<백종원, '닭갈비용 특제 소스' 핵꿀팁 레시피>
재료: 고추장, 간장, 설탕, 맛술, 마늘, 고춧가루, 후추가루, 참기름
1. 볼에 고추장,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각 반컵씩 넣는다.
TIP. 고추장 : 간장 : 설탕 : 맛술 : 마늘 = 1 : 1 : 1 : 1 : 1
2. 고춧가루 반컵으로 농도를 맞춘다.
3. 후추가루 3번 쳐 주고, 참기름 적당량을 넣는다.
TIP. 후추가루는 생략가능하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프라이팬 닭갈비 만드는 법>
1. 손질해 놓은 닭고기에 닭갈비용 특제 소스를 '짜겠다~' 싶을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 양념해 놓고,
2. 고구마, 당근, 감자, 양파 등 채소는 얇게 썰고, 고추, 대파, 양배추, 꽈리고추는 굵게 썰어둔다.
3. 양념에 버무린 닭갈비는 프라이팬에 올리고, 물과 양념장을 넣어 익히다가
감자, 고구마, 마늘, 파 고추를 넣어 볶고, 나머지 야채 넣고 볶아주면 끝.
그리고 아래는 이번 집밥 백선생 9화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닭
드디어 올것이 왔다!
온국민이 사랑하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
추억의 그 맛 옛날 통닭은 기본!
닭,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더 화끈하고 다양하게 즐기는 닭요리의 향연
집에서 해먹는 닭갈비 비법부터 충격적인 맛과 비주얼 통닭 스테이크까지!!
출연 : 백종원,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