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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독립영화제는 판타스틱 단편선1로 네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그중 두번째 이야기는 '아귀'로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번의구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우리의 본성 속 아귀의 존재를 제대로 표현한 수작이라고 하는 만큼 심리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지 마시기 바랄께요. 

재미있게 보시길 .... 


<아귀 개략적인 정보> 


- 감독/각본 : 송우진

- 출연 : 연지해, 김민재, 송철호, 유진형, 김재록

- 제작 : 김순모, 최윤지

- 시간 : 19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스릴러

- 제작년도 : 2014


- 줄거리 : 돈이 필요한 간호사가 간단한 마취시술 알바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보험사기극에 휘말렸음을 알고 뒤늦게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간호사는 보험사기극이 벌어지는 구급차에 끝까지 남게 된다.


- 수상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국제단편경쟁 (2015)  

제8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경쟁 (2014)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본선경쟁작 (2014)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번의구타_최우수작품상 (2014)  

제10회 제주영화제 본선작 (2014)  

제35회 청룡영화제 단편본선 (2014)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2014, 영국)

제5회 토론토한국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2016, 캐나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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