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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65회 '추적 화성 연쇄살인범의 30년' 방송 소개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나도나, 황금돼지 위탁사업, 2400억원 돼지 사기사건, 전관 변호사, 홍만표, 우병우, 김영한, 노환균, 다단계, 양돈 업체 신화, 최회장 무죄 선고, 전관의 위력' 등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못 보신 분들을 클릭 http://sulia.tistory.com/13655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30년, 2016 추적단, 범인 몽타주 공개, 22명의 목격자, 잭더리퍼, 영국 명탐정, 트리버 메리어트, 프로파일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범인 DNA 감정서'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JTBC (일) 21:40


1986년 9월 최악의 연쇄살인

잔혹하게 살해된 9명의 부녀자

인터뷰 : 빨간구두를 신고 자기 집을 향해서 또각또각 걸어가다가 ... 

그리고 30년

트리버 메리어트 (영국 프로파일러) : 모든 살인이 같은 사람에 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터뷰 : 지금 우리 인근에서 (범인이) 마음 놓고 편하게 활보하는 것을 그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016년 범인 몽타주 공개

인터뷰 : 특이한 DNA였기 때문에 (찾을) 확률은 꽤 높아요

다시 시작하는 추적

결정적 단서가 남아있다

30년 후 다시 찾은 현장

화성 연쇄 살인 집중 추적!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추적! 화성 연쇄살인범의 30년

- 1986년 9월부터 약 5년간 화성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9명의 부녀자들

- 엽기적인 시신훼손과 잔혹성

- 희대의 연쇄살인범

- 2백만 명이라는 최대의 경찰병력 투입에도 검거되지 않은 최악의 미스테리

- 2016년 9월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지 30년

- 이제 공소시효마저 끝났다

-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강호순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 

- 의리 있고 책임감 있는 친구, 상냥하고 싹싹한 젊은이

- 많은 전문가들은 화성연쇄살인범이 검거되지 않은 채 '우리 옆에 평범한 모습을 살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

- 또 피해자 가족들은 살인범이 잡히지 않는 한 결코 끝나지 않는 '진행형 사건'

- 스포트라이트는 화성연쇄살인 30년을 기억하며 국내외 최정예 추적단과 함께 범인을 추적해본다!

- 봉인된 화성연쇄살인사건, DNA를 찾아내다! 

- 지난 8월 ' 중국판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28년 만에 검거

- 11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범의 검거당시 모습은 '평범한 학교 매점 아저씨'

- 무려 28년만에 검거될 수 있었던 단서는 바로 범인의 DNA! 

- 안타깝게도 국내에 DNA 분석기법이 본격 도입된 시기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끝난 92년 8월년부터

- 하지만 제작진은 끈질긴 취재를 통해, 8차 사건의 유력한 범인의 DNA 감정서가 아직 존재하는 것을 확인

- 어떻게 DNA가 남아있는 것일까? 

- 그리고 그 DNA는 유효한 것일까? 

- 화성연쇄살인 사건에 숨겨진 DNA의 비밀이 밝혀진다! 

- 그곳엔 22명의 목격자가 있었다?! 

- 중학교 1학년 여학생부터 노인까지 무차별적인 살해를 저지른 살인범

- 피해자들의 소지품을 활용해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 가장 중요한 단서, '목격자'를 남겼다. 

- 제작진은 언론에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당시 버스운전기사를 수소문, 이미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 30년이라는 시간에 마지막 목격자마저 사라진 것일까. 

- 하지만 추적도중 은퇴한 형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이 사건에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는 목격자들이 더 있다는 것

- 또한 목격자를 통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22명의 목격자는 과연 누구일까? 

- '2016 추적단', 범인의 모습을 완성하다! 

- 1986년 당시 범인의 추정나이는 최소 17세에서 24세. 

- 지금 어딘가에 살아있다면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중년의 남성일 것

- 과연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 제작진은 30년이 지난 범인의 모습을 구체화하기위해 최정예 추적단을 꾸렸다. 

- 범인의 심리와 특성을 추적할 국내 프로파일링 전문가들

- 그리고 셜록 홈즈(탐정)의 고향, 영국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 '잭 더 리퍼'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한 영국의 명탐정까지! 

- 현장을 직접 누비고 사건 하나하나를 분석 범인의 특성을 완성

- 이와 함께 당시 유력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현존하는 

- 가장 과학적인 AI 몽타주 기법을 보유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찾아 현재 모습도 구현

- 30년이 흐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못 다한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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