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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공감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100세 시대의 도래.
이와함께 우리 사회는 '치매'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현재와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 자신까지 잊어버리는 잔인한 질병, 치매.
때문에 치매 판정은 그 어떤 질병보다 환자를 절망케하고, 치매 환자의 가족들마저도 온전한 생활이 가능하지 않게 하는데요
다큐 공감 166회 < 엄마의 석양 > 편에서는 치매 걸린 노인과 그 가족, 그리고 그들의 곁을 지키는 요양 보호사의 시선을 통해 치매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힘으로 2남 2녀를 키우셨던 83세, 안옥순 할머니
치매 판정을 받은 할머니는 아픈 당신보다 홍역으로 지적 장애를 얻은 큰아들 김춘식 씨와 지체장애인 막내 아들 김용식 씨에 대한 걱정이 더 크시다고 하는데요.
이 가족을 돌보고 있는 엄순희 요양보호사의 이야기와 함께 안옥순 할머니의 사연을 담은 < 아픈 손가락 > 편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 엄마의 자물쇠 > 편에서는 치매 증상으로 누군가 물건을 훔쳐간다는 두려움에 자신의 방에 자물쇠를 채우신 78세 안길환 할머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1년 전, 치매 판정을 받으셨다는 안길환 할머니. 서울의 한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주야간서비스' 를 받는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치매 노인과 요양보호사 그리고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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