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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저널 그날 138회 '승려 김윤후, 세계 최강 몽골군을 두 번 무찌르다' 방송 소개 ( 고려 몽골 전쟁,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 책, 최원정 아나운서,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박금수 )

지난주 '몽골과 화친 그 후 고려, 다시 항전을 꾀하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승려 김윤후, 세계 최강 몽골군'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김윤후, 승려, 몽골 총사령관, 살리타, 사르탁, 처인성 전투, 70일 결사항전, 충주성 전투, 서경 반란, 몽골 앞잡이, 홍복원, 필현보, 대몽항쟁, 에쿠, 여몽전쟁, 조헌 중봉집'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KBS1 (일) 21:40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승려 김윤후, 세계 최강 몽골군을 두 번 무찌르다

- 1232년 몽골 총사령관 사르탁을 사살

- 처인성 전투

- 고려사 세가 고종 19년 : 사르탁 ( 살리타 ) 이 처인성을 공격하자 

- 성 안으로 피난 와있던 한 승려가 그를 활로 쏘아 죽였다 

- 1232년, 고려가 대몽항쟁의 의지를 밝히며 강화도로 천도

- 몽골, 2차 고려 침략을 단행

- 사르탁(撒禮塔)이 이끄는 몽골군

- 거침없이 남하하여 개경을 지나 용인에 위치한 처인성에 이른다.

- 이곳은 정규군도 없이 부곡민들과 인근 고을에서 피난 온 하층민들이 피난해있던 지역

- 몽골군이 방심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날아온 화살이 적장 사르탁을 꿰뚫은 것

- 세계 최강 몽골군을 격퇴한 인물은 승려 김윤후

- 몽골의 앞잡이 홍복원의 등장 

- 1233년 서경반란

- 홍복원, 필현보 등이 중심이 되어 서경에 파견된 선유사 두 사람을 죽이고 

- 성을 빼앗아 몽골에 귀부해버린 것

- 강화도에서 소식을 접한 집권자 최우

- 자신의 가병 3천 명을 보내 반란군 토벌을 명하고 필현보는 사로잡혔으나 홍복원은 몽골로 달아난다.

- 홍복원은 몽골에서 관직을 받으며 세력가로 성장

- 심지어 몽골의 앞잡이가 되어 고려를 공격

- 그는 2차부터 6차까지 무려 다섯 차례나 몽골군과 함께 고려로 들어와 고려를 궁지로 몰며 위기를 가중

- 21년 뒤, 70일의 결사항전 끝에 위기에 놓인 고려를 구한 충주성 전투 

- 민초들의 대몽항쟁, 그 중심엔 김윤후가 있었다.

- 1253년 몽골의 제5차 침입이 시작

- 에쿠(也窟)가 이끄는 몽골의 주력부대는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마침내 충주 당도

- 당시 충주에는 21년 전 처인성 승첩의 주인공, 김윤후가 있었다. 

- 김윤후와 충주성 백성들은 몽골군에 맞서 분전하지만, 

- 포위된 지 70여 일이 지나자 성 안의 양식이 떨어지고 점차 동요하기 시작한다. 

- 결국 김윤후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노비 문서를 불태워버리고 노획한 소와 말을 모두 나누어 준 것

-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파격적인 조치. 

- 과연 김윤후의 승부수는 통할 것인가?

- 조헌의 문집인 《중봉집》:‘김윤후는 화살 하나로 돼지를 맞혀 죽여 황성에서 

- 몽병을 물리쳤으니 (金允侯一箭豕退蒙兵於黃城)’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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