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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22회 '겨울 산 보물을 캐는 말총머리 사나이' 방송 소개 ( 한 여자의 남편, 두 딸의 아버지, 미스터리 휴먼다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대박 청춘, 성공 비결 )

주요 내용은 '김홍식 손복룡 부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 동화마을 이장 25년차, 폐광촌 벽화 산골백반 선녀와 나무꾼'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겨울 산 보물을 캐는 말총머리 사나이

- 강원도 화천의 한 야산. 

-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서 오직 자연을 벗 삼아 산에 몸과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남자

- 산신령의 부름을 받고(?) 산에서 완전히 살게 되었다는 나현우(55) 씨

- 산동네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산 정상을 놀이터로 삼고 산과 교감하며 자랐다는 현우 씨. 

- 성인이 된 후, 도시로 나와 사업을 하며 큰 성공까지 거두고

- 결혼 후에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두 딸의 아버지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는 평범한 가장이었던 현우 씨. 

- 그런데! 26년 전, 그가 돌연 나 홀로 산쟁이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 눈 덮인 겨울 산으로 현우 씨를 만나러 갑니다.


- 산중생활 26년! 꿈꾸는 산쟁이 나현우 씨 (55) 

- 현우 씨의 계절은 거꾸로 갑니다!? 

- 건강을 지키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기 위해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에도 반소매 차림을 고집하는가 하면

- 여름 스포츠 수상스키를 한겨울에 타는 것이 그의 취미! 

- 무엇보다 사시사철 산에서 살며 매일 같이 보물을 캐기 위해 산에 오른다는데요. 

- 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덮인 험한 산길을 오르며 보물찾기에 나선다. 

- 그가 말하는 보물은 바로 삼보다 귀하다는 상황버섯을 비롯해 말굽버섯, 겨우살이 등의 약초! 

- 눈길을 헤치며 해발 1,150M가 넘는 산을 정상까지 쉬지 않고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 

- 하지만 눈이 쌓인 야산에서 보물을 찾기란 절대 쉽지 않은데요. 

- 빈손으로는 절대 하산할 수 없다는 현우 씨! 

- 결국, 해가 저물어 겨울 산속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위기가 찾아옵니다. 

- 하지만! 볶은 생쌀과 비닐 한 장만 있으면 야산에서의 하룻밤도 문제없다고 하는데요! 

- 추운 겨울밤을 이겨내는 현우 씨만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 날이 밝고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보물찾기! 

- 그가 이렇게 겨울 산에 오르며 약초를 캐는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는데요. 

- 과연 현우 씨는 무사히 보물을 찾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산 중턱, 자신이 직접 지은 집에 살며 건강이 다하는 날까지 최고의 산삼을 캐는 것이 꿈이라는 현우 씨! 

- 그저 산이 좋아서, 산에만 오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그가 산쟁이로 살아온 지도 어느덧 26년째! 

- 남다른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고 있지만, 산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 현우 씨의 인생이 담긴 산행을 함께 해봅니다.

- 산에서 행복을 찾은 남자! 

- 산만큼이나 폭넓고 굴곡진 그의 인생 이야기를 2017년 2월 7일 화요일 밤 11시 35분 

- 미스터리 휴먼다큐에서 공개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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