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휴먼다큐 낚시왕 김귀철씨의 뒤를 잇는 두 아들, 김정욱 김정현, 해림호 횟집, 가격 위치 전화, 갯바위낚시 후계자수업, 거제도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미스터리휴먼다큐 25회
애니 2016. 9. 5. 01:57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25회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방송 소개 ( 해림호 회식당, 아내 최경덕, 미스터리 휴먼다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대박 청춘, 성공 비결, 내레이션 혜은이 )
주요 내용은 '낚시왕 거제도 삼부자 김귀철 김정욱 김정현,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최경덕 해림호 횟집 가격 위치 상상속의 선상낚시 거제도 낚시왕 삼부자'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낚시왕 김귀철씨의 뒤를 잇는 두 아들
갯바위 낚시를 담당하는 첫째아들 김정욱씨
둘째 아들은 낚시 수업중
끝나지 않는 후계자 수업
호랑이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삼부자의 선상나들이
내레이션 혜은이
< 낚시왕 김귀철 횟집,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해림호 횟집, 해림호 회식당, 상상 속의 낚시, 선상낚시
업종, 대표메뉴 : 직접 잡은 싱싱한 활어회, 회덮밥, 매운탕, 생선회, 횟집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97 (지세포리 931-57) 지세포어민복지센타
전화 : 010-8530-3111
- 낚시왕 아버지와 구박데기 아들
-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거제도.
- 따뜻한 남쪽 바다에 위치한 이 섬에 유명한 ‘삼부자’가 있습니다?
- 바로 바다를 읽는 30년 경력의 선장, 58세 김귀철 씨와 그의 두 아들 32세 김정욱, 24세 김정현 씨가 오늘의 주인공!
-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세 부자의 사이에는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 두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잇겠다고 나서면서 시작된 일인데요.
- 올해로 3년째 아버지의 일을 배우고 있는 큰아들 정욱 씨.
- 그리고 두 달 전, 작은아들 정현 씨도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아직 잠도 많고, 바다 일이 익숙하지 않은 정현 씨는 일을 배우는 것이 서툴고 더디기만 한데요.
- 호랑이 아버지 밑에서 금세 일을 배웠던 큰아들 정욱 씨와 다르게 작은아들 정현 씨는 실수 연발!
- 결국,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이 나고 맙니다
- 형의 실력을 따라잡고, 아버지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주고 싶다는 정현 씨.
- 과연 정현 씨는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이제는 봄바람을 맞이하고 싶다는 삼부자의 대를 잇는 낚시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 김귀철(58) 씨와 사고뭉치 막내아들 김정현(24) 씨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낚시 수업
- 새벽 6시, 가장 먼저 눈을 뜬 것은 바로 큰아들 김정욱(32) 씨.
- 아직 잠이 많은 작은아들 김정현(24) 씨는 해가 중천에 떠서야 바쁜 횟집에 출근합니다.
- 이 모습이 아버지 김귀철(58) 씨의 눈에는 좋게 보일 리가 없는데요.
- 거제도에서 30년 동안 낚시 배와 횟집을 운영하는 김귀철 씨.
- 뭐든 잡아 올리는 낚시 실력으로 ‘낚시왕’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 기특한 형제는 하던 일을 관두고 아버지의 일을 배우겠다고 나섰는데요!
- 지금은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겠다고 나선 두 사람이지만, 사실 과거 거제도에서 유명한 문제아였던 형제.
- 특히 정현 씨는 공부와는 담을 쌓고 방황하다가, 대학 진학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그 이후, 핸드폰 대리점부터 막노동까지 일을 시도했지만
- 결국 일을 오래 하지 못하고, 다시 아버지 곁으로 돌아오기로 결심!
- 그러나 한 달 만에 회 써는 것을 배웠던 형과 달리 동생 바다일 새내기 정현 씨는 어설픈 칼질만 두 달째.
- 선박 조정 면허도 한 문제 차이로 매번 낙방!
-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것은 언제나 빈 낚싯줄입니다.
- 바다 사나이가 되겠다고 호기롭게 다짐했지만, 여전히 사고뭉치!
- 그럴 때마다 호랑이 아버지의 불호령이 이어집니다.
-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버지 귀철 씨 마음에 들기엔 역부족인데요
- 과연 정현 씨는 아버지처럼 '낚시왕'이 될 수 있을까요?
- 거제도 삼부자의 행복을 낚는 바다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