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찰스


Shall we dance?
최근 생활스포츠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스포츠.
이웃집 찰스 80회 < 우크라이나에서 온 댄서 제냐의 쉘위댄스 > 편에서는 우크라이나 댄서 제냐 씨의 한국 생활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댄스 스포츠 학원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에 12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는 제냐 씨.
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의 프로 댄스 스포츠 선수라고 하는데요.
지난 2008년 학업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함께 춤추는 7살 연상 아내, 임정희 씨를 만났고, 지금은 4살 아들까지 둔 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댄스 스포츠 강의를 하는 제냐 씨.
쌈바, 차차차, 자이브, 룸바 등 '라틴댄스' 를 주로 가르치지만, 사실 그의 전공은 '왈츠, 탱고' 같은 '모던 댄스' 라고 하는데요.
모던댄스로 프로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지만, 192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파트너를 찾기 힘들어 국내에선 수년째 선수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출발 드림팀 등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는 제냐 씨.
어느 덧 33살, 프로 스포츠 댄스 선수로서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그는 아내 몰래 우크라이나에서 21살 미녀 파트너를 구해 비자신청까지 완료하고 한국에서 같이 살 것까지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내. 
파트너가 필요한 것은 알지만 자기 몰래 일을 추진한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아내의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번주 방송에서는 제냐, 임정희 부부의 이웃집 찰스판 <사랑과 전쟁>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 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댄서 제냐, 댄스 스포츠 학원, 라틴댄스, 모던댄스, 댄스 학원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투플레이댄스 아카데미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234-6 3층
전화 : 02-418-4181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