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말라위, 수도 릴롱궤 빈민가, 15살 지오네 일곱 식구, 살리마 지역, 제 1회 졸업식, 기아차 봉사단, 하동 금성나눔 지역아동센터, 지역 체험, 지리산 둘레길, 743회
TV 2016. 9. 6. 03:22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743회 '말라위, 새로운 꿈을 꾸다' 방송 예고 ( 희망TV S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지난주 승리 이야기 인상 깊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오늘은 '말라위, 수도 릴롱궤 빈민가, 15살 지오네 일곱 식구, 살리마 지역, 제 1회 졸업식, 기아차 봉사단, 하동 금성나눔 지역아동센터, 지역 체험, 지리산 둘레길' 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준다고 하네요.
현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말라위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힘든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피곤하시겠지만 말라위 어린이들 응원 한번씩 해 주시고 주무셨으면 합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SBS (수) 01:00
진행 : 김지연, 김주우
- Smile Again
- 말라위 특집, 말라위, 새로운 꿈을 꾸다
-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꿈꿀 때
- 스스로 휴가를 반납하고 지구 반대편으로 향한 사람들
- 김주우 아나운서와 기아차 봉사단
- 그들이 향한 곳은 아프리카에서도 가난한 나라로 손꼽히는 말라위
- 수도 릴롱궤 중심지를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빈민가가 펼쳐진다.
- 생계를 위해 도시로 흘러 들어온 사람들
- 저임금과 높은 집세 때문에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기 때문
- 이런 빈민가에 15살 지오네가 살고 있다
- 집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곳에서 일곱 식구가 생활
- 지난해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수리는 꿈도 꿀 수 없는 형편
- 한 달에 4만원, 어머니가 곡주를 팔아 버는 돈으로는 매 끼니를 챙기기도 빠듯한 상황
- 이에 김주우 아나운서와 기아차 봉사단이 지오네와 가족들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
- 릴롱궤에서 차로 3시간이 걸리는 살리마 지역의 한 마을
- 250가구가 모여 사는 곳이지만 마을 내에는 의료시설이 전혀 없다
- 가까운 병원까지도 차로 1시간이 걸리는 상황
-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이곳에 김주우 아나운서와 기아차 봉사단이 방문
- 하지만 이곳에도 희망의 씨앗은 싹트고 있다
- 3년 전 릴롱궤 빈민가 지역에 한 학교가 문을 연 것
- 그리고 제 1회 졸업식
- 새로운 시작을 마주한 아이들과 이번 휴가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사람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
- 어떤 여행보다 오래 기억될 추억을 남기고 온 특별한 사람들의 여름휴가
- Dream With
- 금성나눔 지역아동센터, 27명 아이들
- 웅장한 지리산과 고요히 흘러가는 섬진강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하동군
- 우리 지역 체험
- 하동스토리 탐험대
- 지리산 둘레길
- 후원 받은 자전거로 섬진강 투어를 계획
- 캠핑용품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