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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22회 '하늘 아래 첫 동네. 산골 부부 이야기' 방송 소개 ( 2017년 8월 1일 재방송,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 동화마을, 벽화마을, 구름이 모이는 마을, 광부의 길, 황금폭포, 산꼬라데이길, 산골 백반 7000원, 스테파니 양부모 이장부부, 미스터리 휴먼다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대박 청춘, 성공 비결 )

주요 내용은 '김홍식 손복룡 부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 동화마을 이장 25년차, 폐광촌 벽화 산골백반 선녀와 나무꾼'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산골 백반, 이장님 댁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정보 : 이장님께 미리 전화하여 예약하면 백반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메뉴 : 산골 백반 7000원

주소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 동화마을 이장님 댁

전화 : 010-5374-9549 


- 하늘 아래 첫 동네. 산골 부부 이야기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하늘과 가장 가깝게 닿는 마을이 있습니다? 

- 바로 해발 700m에 위치한 ‘구름을 모으는 마을’이라는 뜻의 ‘모운동’! 

- 이곳 모운동에는 선녀와 나무꾼으로 불리는 잉꼬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 25년 차 이장 김홍식(63) 씨와 아내 손복룡(55) 씨가 오늘의 주인공! 

- 한때는 유명한 탄광촌으로 2,666명의 광부와 그 가족까지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았다는 모운동 마을. 

- 하지만 1989년, 석탄광산이 폐광된 이후 점점 인구가 줄어 지금은 불과 20여 가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모운동의 전성기는 사라졌고, 쓸쓸한 폐광촌이 되었지만 

-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이장 김흥식 씨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하는데요! 

- 한때 미술학원 선생님이었던 아내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빈 벽에 그림을 그리며

- 어느새 ‘동화 마을’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고. 

- 하지만 집안일은 나 몰라라, 마을 밖에 모르는 흥식 씨 때문에 아내의 속은 타들어 가는데요 

- 하늘 아래 첫 동네, 산골 부부의 겨울나기를 들여다봅니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모운동 홍길동을 자처하는 이장님, 김흥식 씨 (63) 

- 매일 아침 7시면 모운동 마을에서 들려오는 정체 모를 노랫소리

- 바로 모운동 이장님인 김흥식(63) 씨의 모닝콜. 

- 아침마다 자신의 노래로 마을 사람들을 깨운 지도 어느덧 25년째! 

- 아침 방송부터 어르신 댁 연탄 갈기, 전구 갈기, 마을 물탱크 확인에 

- 심지어 마을 주민의 집 나간 강아지 찾기까지! 

- 바빠도 너무 바쁜 이장님 김흥식 씨. 

- 하지만 이장님이 떴다 하면 모든 사건∙사고는 문제없이 해결! 

- 고장 난 기계도 뭐든 척척 고치는 만능 재주꾼입니다. 

- 동네주민들은 우리 마을 이장님이 ‘최고’라며 입을 모아 얘기하지만, 

- 아내 손복룡(55) 씨의 생각은 다릅니다. 

- 일할 때도 최선을 다하지만, 노는 것에도 1등이라는 철부지 남편 때문에 

- 정작 아내 눈에 남편은 6살 어린 아이 같기만 하다는데요. 

- 그러던 중, 강원도 오지 마을인 모운동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장 부부가 바빠지기 시작하는데요. 

- 하지만 이번에도 집 앞마당이 아니라, 마을 길부터 쓸기 시작하는 김흥식 씨! 

- 화가 나도 단단히 난 아내를 풀어줄 수 있는 남편의 특급 비법이 있다는데요.  

- 사람들이 떠난 폐광촌의 쓸쓸함을 떨치고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리며 

- 활기를 불어넣기에 여념 없는 부부의 산골 로맨스를 들어봅니다. 


- 산골 이장 25년 차, 강원도 영월 모운동이 인생 전부라는 김흥식 씨의 인생 이야기

- 오늘 저녁 미스터리 휴먼다큐에서 공개됩니다. 놓치지 마시길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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