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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과학적인 원리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우리의 한글.
하지만! 의외로 어려운 받침이 많아 성인들 중에서도 받침을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재 발굴단 72회 < 42개월 언어 영재, 주연아 > 편에서는 '삶다', '샅샅이 훑어보다' 같은 단어들까지 정확하게 받아쓰는 42개월 받아쓰기 능력자, 러블리 원더우먼, 주연아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필 쥐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42개월, 주연아.
한글은 물론 영어까지 척척 꿰고 있는 연아의 모습은 놀랍기만 한데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천사 같은 귀여운 꼬마,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언니, 오빠들과의 받아쓰기 대결에서도 당당히 100점을 받은 말그대로 언어 영재라고 합니다.
전문적인 교육은 커녕 어린이집 조차 다니지 않는다는 연아, 엄마는 연아가 질문할 때마다 '국어사전' 으로 답을 찾아주었고, 그 때문인지 연아는 늘 사전을 옆에 두고 공부하는 모습인데요.
연아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는 연아 부모님들, 방송을 통해 연아를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러블리 원더우먼 연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 수학중독자 서명준 > 편에서는 '수학중독자' 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13살 서명준 군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학을 하면 평생 지루하지 않게 살 수 있겠다 싶어서 꼭 수학자가 되고 싶다는 13살 명준 군.
하지만 명준 군의 엄마는 수학중독자가 되기전, 명준이는 축구 선수를 꿈꾸던 평범한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4학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변하기 시작 했다는 명준이.
하루일과의 2/3를 공부로 채우고, 심지어 친구로 부터 공부하다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을만큼 무서운 기세로 공부하는 명준이의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뛰어난 수학 능력 뒤에 가려진 13살 수학중독자 서명준 군이 고민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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