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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웰빙 열풍과 함께 각광 받게된 우리 전통 유기, 놋그릇
서민갑부 90회 < 극한의 현장, 흙으로 빚은 황금 - 유기그릇으로 갑부 되다 > 편에서는 경북 경주, 주물 방짜 놋그릇, 놋수저, 다양한 디자인의 식기류와 접시 세트, 유기 주방기구, 유기그릇, 현대적인 디자인의 현대 유기, 체험 교실 등으로 연 매출 6억

'유기공방' 을 운영하는 서민갑부 김완수 씨의 갑부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푸집에 1000도가 넘는 쇳물 붓고, 찍어낸 후 담금질, 표면 마름, 마무리 작업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만 완성되는 유기그릇.
스테인레스 그릇이 출시되면서 관리하기 어려웠던 놋그릇이 자취를 감추며 유기공방들이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무려 40여년을 유기그릇 만드는 일에 일념해 오셨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판매는 커녕 납품 하나 없이 오직 직판 (직접 판매) 만으로 연 매출 6억원의 유기공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서민갑부.

중학교 수석졸업과 고등학교 전액 장학생이었음에도 학업을 포기해야 할 만큼 가난했다는 주인공.
40여년 전, 가난 때문에 서울시 마포구 토정동에 위치한 유기 공방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봉천동에서 마포까지 2시간씩 걸어다녀야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스테인리스 그릇의 출시로 유기 공방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을 때, 오히려 무일푼 일용직 노동자에서 20억대 자산가로 성공했다는 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통유기의 현대화' 와 경상북도 공동 대표 브랜드 '실라리안' 품목이 되고, 대중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격을 대중화 시키고, 전통유기 생산 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 까지 운영하며, 중졸학력의 무일푼 사나이에서 20억대 자

산가가 된 주인공의 특급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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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경주유기공방 .. 경주민속공예촌 내 공방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59-2 (하동 201-25)
전화 : 054-777-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