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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추석 명절.
매년 성묘철이 되면 말벌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데요.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말벌로 인한 위험이 염려되고 있다는 올 추석.
현장르포 특종세상 235회 < 500배의 독성, 말벌의 습격! > 편에서는 벌의 500배가 넘는 독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벌 떼의 습격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말벌헌터, 박성용, 손현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로 무덤가에 자리를 잡아 성묘객들을 위협한다는 말벌.
때문에 매년 성묘객이 몰리는 이맘 때가 되면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망사고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20년째 말벌 퇴치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말벌 헌터, 박성용 씨.
올 여름 '폭염' 으로 인해 예년보다 더욱 늘어난 말벌 떼의 등장에 6년전부터 함께 일하는 파트너, 손현호 씨와 함께 밥 먹을 시간조차 부족할 정도로 일을 하고 있다는데요.
생명을 담보로 해야 할 만큼 위험한 작업, 방송을 통해 말벌의 대공습이 시작된 9월, 말벌과의 숨 막히는 전쟁, 그 치열한 사투의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 참기름 아저씨의 고소한 인생 > 편에서는 경북 경주, '참기름 아저씨' 로 유명한 명물, 이종수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1병, 일년에 무려 365병의 참기름을 마신다는 참기름 아저씨.
경주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아저씨는 벌써 20년째 별난 식습관으로 참기름을 드신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장남이었던 그에게 각별한 애정으로 유독 반찬에 참기름을 많이 넣어주셨다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저씨는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를 맡으며 어머니의 품같은 포근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점점 더 참기름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참기름.
방송을 통해 경주 참기름 아저씨의 애잔한 사모곡과 그의 고소한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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