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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045회 '그날 밤의 총소리, 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방송 소개 ( 김상중 )

지난 방송 '맨홀 안의 남자, 시간을 건너온 그는 누구인가?'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충격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기대가 큽니다. 

주내용은 '김창식,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주범, 용의자 송환, 세 남자의 비극, 최장기 해외도피사범, 경기도 이천 청미천, 조직폭력배 박한구, 황민수, 무죄 주장 살인용의자, 범인' 이라고 하네요.

수사물이나 추리물, 미스테리, 사회고발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주범 日서 송환

그날 밤 시작된 세 남자의 비극

전문가 : 사건이 났던 그 밤에 총소리에 대한 진술이 엇갈립니다.

기자 : 25년 전에 살해하신 적 없으십니까?

주범 용의자 : 아니요 난 안했어요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

인터뷰 : 그 사람이 한 거예요. PD님 너무 정말 큰 실수 하시는 거예요

전문가 : 이 사건의 진실은 둘 중의 한 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돼요 

그날 밤의 총소리, 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 그날 밤의 총소리 

- 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 25년 만에 송환된 피의자

- 2015년 12월, 김포공항

- 취재진 북새통

- 25년 동안 일본에서 불법으로 도피하다 검거된 최장기 해외도피사범이 국내로 송환

- 1990년에 발생한 일명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창식

- 사건은 지난 1990년 5월 7일 밤 경기도 이천 청미천에서 발생

- 조직폭력배였던 박한구(가명)가 사망한 채 청미천 주변에 매장되어 있다가 마을 주민으로부터 발견된 것

- 박씨의 머리에는 둔기에 맞아 손상된 흔적이 남아 있었고, 두개골은 총알이 관통한 상태

- 나는 살인자가 아니라 목격자다

- 경찰이 범인 추적에 나선 지 3개월 만에 용의자 황민수(가명)가 검거

- 황씨는 자신은 그날 현장에 함께 있다가 박한구(가명)의 죽음을 목격했을 뿐, 

- 살인은 한 사람은 김창식(가명)이라고 진술

- 그는 살인에 대한 공모죄로 징역 15년을 선고

- 주범으로 지목된 김창식(가명)은 사건이 발생하고 무려 25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검거되어 국내로 송환

- 김씨가 사건의 주범’이라던 황씨의 진술과는 달리, 검거된 김씨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 피해자 박한구(가명)를 살해한 것은 황민수(가명)이며 자신은 사건의 목격자일 뿐이라는 것

- 본인은 사전에 살인을 계획하지도 않았으며 황민수(가명)가 

- 공기총으로 박한구(가명)를 쏜 것을 보고 놀라 도망쳤다는 것

-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의 다른 기억

- 같은 공간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너무도 상반된 기억을 가진 두 사람

- 분명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피해자를 향해 총구를 겨누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살인범으로 지목

- 김창식(가명)은 지난 6월, 1심 재판에서 징역 22년 6월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을 준비 중

- 무죄를 주장하는 살인용의자. 과연 그는 억울한 목격자인가, 아니면 잔혹한 살인자인가? 

- 그날 밤 총성에 묻혀버린 진실은 무엇일까. 

- 두 사람의 엇갈린 진술을 범죄 심리학자와 다각도로 검토해 보고 

- 총성에 대한 실험과 검증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추적


진행 : 김상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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