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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6. 9. 10. 03:38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88회 '가수 최진희' 방송 소개 (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주내용이 '최진희, 이혼, 재혼, 남편 유승진, 불화설, 33년차 트로트 가수, 스토커, 물보라, 천상재회, 여심, 사랑의 미로 퓨전한정식, 가격, 위치, 전화, 의왕시 맛집, 촬영장소' 등 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최진희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최진희 가수
출생 : 1957년 1월 3일
가족 : 슬하 1녀
학력 : 영생고등학교
데뷔 :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
수상 : 1991년 제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전통가요부문 여자가수상, 1986년 KBS 방송가요대상
경력 : 2012.07 의왕경찰서 홍보대사
상호 : 사랑의 미로 퓨전한정식
대표메뉴 : 첫사랑 1인분 13000원, 어머니밥상 1인분 14900원, 사랑의 미로 1인분 18000원, 카페에서 1인분 23000원, 물보라 1인분 27000원, 꼬마인형 1인분 36000원, 천상재회 1인분 55000원
주소 :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170-23
전화 : 031-426-8070
- 가수 최진희
- 제 2의 전성기를 기다리는 트로트 디바
- 사랑의 미로
- 노래 한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
- 물보라, 천상재회, 여심
- 심수봉, 주현미와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중흥시대를 이끌었다
- 30년 넘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전국을 누비는 최진희
- 지금도 공연과 새 앨범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 늘 대중의 곁에서 노래하던 가수 최진희
- 사실 그녀에게도 가수 생활을 접을 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것
- 가수 생명이 끝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 <나는 트로트 가수다>, <복면가왕>을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
- 오십이 훨씬 넘은 나이에 기타를 배우고 색소폰을 연주하며
-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
- 33년차 트로트 가수
- 뒤늦게 찾은 진짜 사랑
-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첫 번째 결혼의 실패로 힘들어하던 최진희
- 그녀에게 큰 힘이 돼준 사람은 지금의 남편
- 평소 아내밖에 모르는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
- 하지만 결혼 이후 한 번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탓에
- 사기꾼이라느니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느니 소문만 무성
-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 다니기를 좋아하는 최진희 부부
- 바쁜 스케줄에 쫓겨 지리산으로 뒤늦은 피서를 떠났다
- 이웃들과 떠난 부부동반 여행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두 사람
- 이혼할 뻔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고
- 스토커와 얽힌 최진희 부부의 숨겨진 사연
- 베일에 싸인 그녀의 남편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
- 가족의 힘으로 살아가는 여자
- 평소 시댁 식구들과 가족처럼 지내기로 유명한 최진희
- 시어머니의 미수연 (88세)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큰손으로 소문난 최진희가 나섰다
- 다섯 시누이들도 입이 떡 벌어지는 생신 상을 차려드리는 건 기본
- 일가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까지
- 모두가 즐거워하는 분위기 속에서 최진희는 시어머니와 동갑인 어머니가 자꾸만 생각나는데...
- 최진희에게 돌아가신 어머니는 삶의 이유 그 자체였다고
-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에 가장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
- 때때로 의존적인 어머니를 버거워하기도 했다고
- 그러나 어머니를 잃고 나서야 그녀 자신이 어머니에게 더 의지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을 만큼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아픔을 겪었던 최진희.
- 그러나 남편과 시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큰 상실감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 가족의 힘으로 살아가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