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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67회 '해양관문의 파수꾼, 부산세관 72시간' 방송 소개 ( 구지혜, 양석현, 박한욱, 김애자,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

주내용은 '해양관문의 파수꾼, 부산세관 72시간, 관세 국경, 북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자성대부두, 안보유해물품, 밀수 단속, 감시정, 기동감시팀, 휴대품통관팀, 컨테이너 검색팀'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잠들지 않는 항구

"어떨 때는 끄집어내서 확 열고 속 시원히 보고 싶을 때도 있어요" 

불철주야 

그 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해양관문의 파수꾼

부산세관에서의 72시간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해양관문의 파수꾼, 부산세관 72시간

- 부산세관, 관세 국경을 지키는 사람들

- 부산항의 국내 최대 규모의 항만세관인 133년 역사의 부산본부세관

-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의 77%를 처리할 정도로 항구의 규모가 크다. 

- 최근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휴대품 통관이나 

- 마약, 총기류 같은 안보유해물품과 밀수 단속도 더욱 중요해졌다고. 

- 막대한 물동량과 불법화물의 위협 때문에 세관엔 불 꺼질 날이 없고, 

- 세관원들은 불철주야 뜬 눈으로 24시간 감시업무를 소화해낸다. 

-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일반인들에겐 출입이 금지된 1급 보안구역

- 부산의 북항내 세관구역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관원들의 남모를 노력과 애환을 

- 3일간 밀착 취재했다.

- 바다 위의 수색꾼들, 감시정팀

- 부산본부세관 앞 간이부두에는 각종 첨단장비가 장착된 여섯 척의 감시정이 늘 대기하고 있다. 

- 4인 1조로 이루어진 감시정팀은 입출항 선박을 감시하고 지령이 떨어지면 

- 신속히 출동, 의심선박에 올라 샅샅이 수색한다. 

- 면세유나 선용품 공급을 검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육상에 올라 의심지역을 순찰하기도 한다. 

- 감시업무엔 밤낮이 없고 때론 20m-30m에 이르는 대형 선박에 오르내리는 힘든 일이지만 

- 해양대학교 시절 항해하던 경험을 딛고 이젠 남자 동료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감시정팀 구지혜씨 

- 항구의 불침번 - 기동감시팀

- 감시정이 바다 위를 수색한다면, 부두 위를 감시하는 일은 기동감시팀이 맡는다. 

- 그들의 출동여부는 상황실에 맡겨져 있다. 

- 감시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상황실 내에는 68대의 모니터 설치

- 항구 곳곳에 68대의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얘기

- 선박을 오르는 선원의 걷는 폼까지 보이는 것은 확대기능과 회전기능을 가진 고해상 카메라 덕분

- 작은 의심상황이라도 발생하면 그 즉시 각 부대에 지령이 내려진다. 

- 기동감시팀 양석현씨 

- 국제여객선을 담당하는 휴대품통관팀

-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이곳에서 일하는 휴대품통관팀은 최근 급증한 업무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부산항을 찾는 대형 크루즈선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 올해에만 240척의 국제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

- 여객선터미널을 통해 매일 오가는 10여대의 대형 활어차

- 한일간 수산물 교역이 활발함을 보여준다. 

- 전복과 붕장어(아나고)는 주로 수출되고, 멍게와 가리비 등이 수입되어 들어온다. 

- 활어차가 터미널에 들어오면 세관원들은 차량의 운전석과 지붕, 바닥부분까지 매일같이 점검한다.

- 휴대품통관팀 박한욱씨-

- 밀수 단속의 본고장, 컨테이너 검색팀

- 자성대부두라 불리는 5부두

- 엑스레이를 통해 검사하는 검색센터와 엑스레이 장비를 장착한 이동형검색차량이 있다. 

- 의심스런 컨테이너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간이 개장검사를 하거나 

- 북부산세관창고로 이동시켜 정밀검사를 하게 된다. 

- 밀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최근 늘어난 담배 밀수처럼 

- 조직적인 대형밀수는 컨테이너를 이용하기 때문

-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는 하루 5만여 개

- 적은 인원과 장비를 가지고 모두 검사할 수 없는 양이지만, 

- 혹시나 섞여 들어올지 모르는 밀수품을 찾아내기 위해 

- 검색팀 요원들은 한시도 엑스레이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다. 

- 컨테이너검색팀 김애자씨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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