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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매거진 2580 1004회 방송 소개 ( 시사매거진2580 예고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사라진 관리비, 유난 떠는 게 아니에요, 그들만의 외로운 전쟁, 마을이 살아난다' 등 공감가는 내용 일색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잠시후 방송될 1004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도망자가 된 제보자, 김씨, 김미영팀장, 보이스피싱 조직, 신상정보 유출, 살해 협박, 억울한 교통범칙금, 과태료, 우회전 전용차로, 갓길운행 위반, 김영란법이 온다' 라고 하니깐요.

우리 사회 이슈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일) 23:15


역대 최대 규모 '김미영 팀장'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기까지..

김00 제보자 : 최고 우두머리는 10명 넘고, 콜센터 운영하는 중간 총책들, 어떻게 돌아가고 사장단은 누구누구며 이런 식으로..

신분을 숨긴 채 

비밀리에 경찰에 제공했던 제보

조직이 검거된 뒤 시작된 끔찍한 협박

문자 메시지 : 정신을 차려라, 그러면 너00 맘대로 너희년놈들을 8등분해서 우리나라 전국 팔도에 고루 나누어서 묻어주마 _ 444-4444

김00 제보자 : 밤늦게 밖에 나오질 못 할 정도니까.. 누가 뒤에서 나를 죽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 

경찰, 검찰 수사과정에서 노출된 신분

2년 전부터 도망자 신세가 된 제보자 

전문가 인터뷰 : 수사 자료가 유출이 되었다는 것이.. 

김00 제보자 : 국가를 믿고 최선을 다했는데 경찰은 검찰 핑계대고 진짜 허망하더라고요


- 도망자가 된 제보자 

- 왕종명 기자

- 2013년 11월, 이른바 '김미영팀장'으로 불리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

- 조직원 20여 명이 대거 구속

- 중국 사업을 추진하다 이 조직의 세부 정보를 알게 돼 제보한 김씨 덕분

- 경찰조사와 재판과정에서 조사보고서가 노출

- 김 씨의 신변이 드러났고

- 김 씨는 이후 검거되지 않은 조직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으며 쫓기는 처지

- 범죄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제보자

- 경찰과 국가는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과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을까? 


- 억울한 교통범칙금 

- 민병호 기자  

- 외지인은 알 수 없는 우회전 전용차로

- 차선 변경하면 끼어들기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도로

- 졸음쉼터에서 나오다가 갓길운행 위반이 된 운전자

- 정상적으로 운전을 했을 뿐인데 억울하게 교통단속에 걸렸다는 불만 증가

- 지난해 거둬들인 교통범칙금과 과태료가 8천억 원

- 매년 적발 건수와 금액이 늘고 있는데... 

- 교통질서에 대한 시민 의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 

- 경찰의 단속에 과실이 있는 건 아닌걸까? 


- 김영란법이 온다  

- 공윤선 기자

-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대명절 추석

- 예년과는 달리 선물을 거절하는 사람들

- 백화점 선물세트도 5만 원 미만의 저렴한 물건이 늘었다

- 오는 28일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 영향

- 한우협회와 골프장협회 등 타격을 우려하는 곳도 있지만

- 전문가들은 청탁이 크게 줄어들고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김영란법으로 달라진 세태, 각각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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