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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718회 '버리기의 기적 2부 - 비우면 행복하다' 방송 소개 ( 비움의 기적, 김지은, 박소라, 박형원, 이인영, 임희정, 윤선현, 정희숙 정리전문가 )

주내용은 '버리기의 기적, 2부, 비우면 행복하다, 4주간 물건 버리기 프로젝트, 미니멀 라이프, 사진작가, 누마하타 나오키, 장새롬 블로그, 심플한 삶'이라고 하네요.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결코 이번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MBC (월) 23:10


- 버리기의 기적 2부 비우면 행복하다

-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물건을 소유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

-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용품부터 각종 편의성을 갖춘 생활용품과 레저용품까지

-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물건을 놓아둘 수 있는 집이란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 과연 우리들은 집에 얼마나 많은 물건을 채워가며 살고 있을까? 

- 집에 쌓여가는 그 물건들이 우리의 삶도 행복하게 해줄까? 

- 물건에 포위된 네 가족들의 ‘물건 버리기 프로젝트’

- 잘 남기고, 잘 비우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지 확인

- 버릴 것인가 vs 남길 것인가

-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버리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 40평 아파트를 가득 채운 물건들! 집에 들어가기 싫은 워킹맘 김지은 씨   

- 아이들 놀이방이 동네 키즈카페? 많은 장난감 때문에 고민인 박소라씨 

- 집 평수를 줄이면서 갈 곳 잃은 물건들! 숨 막히는 일상을 보내는 박형원씨 가족

- 못 버리는 친정엄마 vs 몰래 버리는 딸들! 깊어지는 갈등에 고민인 막내딸 이인영씨  

- 프로젝트 중간점검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버리기에 돌입한 네 가족. 

- 남양주 김지은씨 부부는 퇴근 후 저녁 시간과 휴일도 반납한 채 정리에 박차

- 물건으로 뒤덮였던 거실에 서서히 여유 공간이 드러나자, 

- 두 형제는 드러누워 게임도 할 수 있다며 기뻐하는데! 

- 한편 박소라, 박형원씨도 바쁜 육아 중 틈을 내 가장 쉬운 공간부터 시작

- 역시나 가장 비우기 힘든 건 바로 아이들 용품들! 

- 힘들어도 모두 꺼내 재고를 확인한 후 남길 것과 처분할 것을 구분해 나가는데.. 

- 박형원 : 어른들 말씀처럼 숨이 쉬어진다는 말..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 것 같아요

- 그리고 친정엄마의 의사를 존중해 천천히 정리하기로 결정한 이인영씨. 

- 몸이 편치 않은 엄마를 돕기 위해 딸들은 더 자주 모여 어머니의 지휘 하에 정리를 해나간다. 

- 분산되어 있던 공간들이 어머니의 동선과 편리에 맞춰 정리되어가자,

- 마땅치 않아 했던 어머니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쓸모없는 물건들을 버리는데 동참 

- 드디어 다가온 중간 점검. 네 가족의 집은 물건만 조금 비워졌을 뿐인데도 훨씬 깔끔하고 환해진 모습! 

- 하지만 좀 더 현명하게 비워내고, 남은 물건들의 제 자리를 찾아 주기 위해 

- 전문가들이 함께 도와주기로 결정

- 드디어 각자 집의 가장 문제였던 골칫거리 공간까지 다가가고, 길고 긴 비움의 시간들이 이어지는데.. 

- 네 가족들은 과연, 일상을 짓누르던 물건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4주간의 버리기 프로젝트>, 그 기적 같은 놀라운 변화가 공개된다.  

- 채우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어요

- 심플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 최근 소박하고 단순한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미니멀 라이프’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물건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 그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 일본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는 사진작가, 누마하타 나오키를 찾았다. 

- 가구와 물건들이 거의 없는 거실과 방. 

- 텅 빈 그곳에서 그는 어린 딸과 함께 차를 마시고, 

- 장난감 없이도 얘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 한국에서도 심플한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그 중 심플라이프 관련 서적과 블로그 활동으로도 유명한 장새롬씨를 만났다. 

- 살림을 비우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킨 그녀

- 사실, 과거에는 물건을 놓지 못했었다고 털어놓는다. 

- 하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살림이 점점 버거워지자 물건을 비워보기 시작했다는 새롬씨. 

- 장난감을 비워내도 아이들은 잘 놀고, 냉장고를 비워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얘기한다. 

- 오히려 정리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고 여유 시간이 생기면서, 

- 아이들과 자신의 일상은 더 행복해졌다고 하는데.. 

- 지난 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켰던 <1부 물건이 사는 집>에 이어

- 2부에서는 네 가족들의 <물건 비우기 프로젝트>의 충격적이고 놀라운 결과가 공개된다. 

- 그리고 비울수록 오히려 행복해졌다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 심플한 삶이 주는 여유와 행복의 비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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