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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정경제를 도맡고 있는 사람이 아내이긴 하지만, 사실 가정경제는 부부간 협의하에 진행 되고,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관리하기 마련인데요.
EBS 달라졌어요 < 아내가 남편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편에서는 남편의 월 수입이 얼마인지, 심지어 현재 자신의 가정 재산이 어느정도 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집안 경제에서 완전히 배제된 아내와 아내의 의심 때문에 지쳐가고 있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수입 약 천만원 가량이라는 남편.
돈 관리를 직접 한다는 남편은 아내에게 월 300만원 가량의 생활비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집 대출금, 이자 등을 내고 나면 고작 쓸 수 있는 생활비는 8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아내.
남편에서 더 많은 생활비를 요구해도 피하기만 할 뿐이라 결국 아내는 직장까지 다니기 시작했다는데요.
문제는 남편의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집안 경제에서 완전히 배제 되다보니 그로인한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업 때문에 잦은 모임과 접대로 귀가 시간이 늦은 남편.
하지만 아내는 사업을 위한 모임이라는 남편의 말을 믿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의심과 지나친 간섭으로 점점 지쳐간다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2년 전, 부부 싸움 중 남편이 언급한 예전 여자 친구 이름에 남편에 대한 의심을 멈출수가 없다고 하네요.
15년 결혼 생활동안 아내에게 상처가 되었다는 남편의 예전 여자친구.
연애시절부터 아내는 그녀 때문에 상처를 입었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옛 여자친구에 상처입은 사연은 무엇인지? 남편과 아내가 가정 경제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이번주 방송에서는 부부가 함께 솔직히 이야기 나누기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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