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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추석특집, 코리언 지오그래픽, 야생의모정 방송소개

코리언 지오그래픽 보시나요?

개인적으로 즐겨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추석을 맞아 제대로된 감성다큐 한편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야생 가을동화

어미새는 둥지를 떠나지 않는다

투쟁하고

땀흘리고

자식이 뭐길래 ... 

몸을 내어주고 


- DMZ에서 제주까지

- 새끼의 시선에서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과 어미의 일생

-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결합으로 표현

- 원앙과 황조롱이, 불안한 동거

- 한탄강 중하류에 위치한 고문교

- 군사통제구역으로 길이 90미터, 높이 20미터인 군사용 다리

- 이 다리 밑에 한 지붕 아래 둥지를 튼 원앙과 맹금류 황조롱이

- 원앙은 수시로 알을 굴리고, 가슴털을 뽑아 알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 그러나 황조롱이가 다녀간 원앙 둥지엔 알 위로 선명한 핏자국이 남는다. 

- 황조롱이의 공격에 원앙 어미가 상처를 입은 것

- 알 품기를 멈추면 알은 부화할 수 없다

- 황조롱이의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원앙은 무사히 알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주꾸미와 낙지, 배고픔을 참는 어미의 일생

- 주꾸미 수컷의 세 번째 다리가 암컷의 출수공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교미를 마치면, 

- 암컷은 조개껍데기 속에 들어가 입구를 막고 산란

- 주꾸미는 산란 후 알이 부화하기까지 55일 동안 먹이를 먹지 않고 외출도 하지 않는다. 

- 알을 노리는 포식자들이 끊임없이 공격하고 노래미의 공격에 다리가 잘려도 알을 혼자 두는 법이 없다. 

- 낙지는 70여 개의 알을 낳으면, 자신의 지하방에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알을 돌본다. 

- 주꾸미와 낙지의 각별한 자식 사랑을 소개한다.

- 미움 받는 어미, 유해조수라는 이름

- 둥지는 야생의 인큐베이터와 다름없다

- 청설모가 나뭇가지 사이에 마련한 집은 작은 가지들을 둥글게 쌓아올리고, 

- 이끼를 붙여 입구를 만든 그럴싸한 보금자리다. 

- 둥지 안에서 갓 태어난 청설모 새끼들은 서로 몸을 부대끼며 어미의 체온을 나눈다. 

- 어미가 천적의 위험을 느끼면 청설모 가족의 이사가 시작된다. 

- 어미는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 눈도 못 뜬 새끼들을 차례로 물어 옮긴다. 

- 야생의 어미들도 고단한 삶은 마찬가지인데

- 사람들은 잣과 호두 농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유해조수로 지정했다. 

- 어미 청설모의 비애를 둥지 속 새끼의 시선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본다.

- 가장 안전한 아비의 집

- 수컷 버들붕어는 거품집을 지어 치어들을 키운다. 

- 해양생물의 보고인 문섬

- 검정얼게비늘 수컷은 암컷이 산란할 때 입으로 알을 받는다

- 입속에 알을 품느라 알이 부화할 때까진 아무 것도 먹을 수 없다. 

- 대를 이을 알을 무사히 부화시켜 바닷속 세상으로 보내기까지, 

- 암컷의 모성 뒤에 가려져 있던 수컷의 묵묵한 부성애를 전한다.

-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자연의 엄숙한 명령을 따르는 야생동물들.

- 종족을 잇기 위한 어미의 수고에 건강한 생태계와 자연의 모성이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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